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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코스의 두 얼굴

1. 오늘 세번째로 하트코스를 달렸습니다. 사실 하트코스라는 말을 토요일에 알았습니다. 남한산성을 가볼까 해서 자전거동호회를 검색하고 있는데 하트코스란 말을 보고 “아~~~”했습니다. 하트같아 보이나요? 제가 달린 기록을 보면 75Km쯤 됩니다. 2. 양재천과 안양천을 달리던 느낌을 몇 일전에 올렸는데 오늘 사진으로 보여드릴까 합니다. 하트코스의 첫느낌은 봄입니다. 다음주쯤이면 금천구에 속해있는 안양천구간엔 벗꽃이 만발할 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금천구청에서 다음주말 벗꽃축제를 한다고 공고를 했던군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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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형에서 다시 아침형으로

1. 작년 9월부터 새벽 4시쯤 일어나 6시 30분에 출근하던 새벽형 생활을 얼마전부터 접었습니다. 새벽형이 원래 몸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새로 해보는 일에 대한 기대감과 두려움(^^)때문에 최선을 다해보자는 생각을 하다보니 긴장을 하고 자연스럽게 새벽형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8개월이 흘렀습니다. 2. 회사를 10년 하면서 시작과 끝을 보았습니다. 사실 회사는 프로젝트처럼 정해진 생존기간이 없습니다. 100년 기업 혹은 1년 기업이 될지는 전적으로 리더와 구성원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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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과 양재천사이

1. 풍광보(風光步)를 산지 6개월이 다되가고 있습니다. 11월부터 2월까지 겨울이라 자전거를 타지 않은 때를 빼면 거의 매주말 풍광보와 같이 하였습니다.그 결과 어제 500Km를 넘어섰습니다. 매주 100Km이상을 타는 분들이야 5일만 타면 되는 거리지만 저는 다릅니다. 15Km(과천에서 양재천을 따라 서울분기점까지 왕복거리)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쌓아왔기때문에 남 다릅니다. 어젠 아무 생각없이 그냥 안양천을 달렸습니다. 2. 몇주전 안양천 광명시 구간에 자전거를 타다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자전거끼리 교통사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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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o와 Juliet의 사이에서

1. 로미오와 줄리엣. 비록 서양문학의 주인공이지만 춘향만큼이나 우리에게 친숙한 주인공입니다. 특히 올리비아 핫세를 기억하는 남자들에겐 로망입니다.  요즈음 ‘삼촌팬’들때문에 더욱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의 멤버들처럼 그 시절 올리비아 핫세는 누나이자 동생이자 마음속의 연인이었습니다. 2. 그런데 오늘 제가 말하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문학작품속의 주인공이 아닙니다. 이미 잊혀진 주인공이고 컴퓨터속에 존재하는 주인공입니다. 윈도우95이전에  CD를 굽는 일은 값비쌌습니다. 왜냐 CD가 무척이나 귀했기때문입니다. 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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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선생님 편히 잠드세요….

1.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권영국선생님을 처음 만난 때가 90년대 초반입니다. 권영국선생님이 해직되신 이후 충주에 한빛전산원을 열어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전산교육을 하고 몇해 지난 뒤였습니다. 그 때 저도 참세상을 하고 있고 참세상을 통해 사회운동자료를 DB화하는 일에 관심이 많아서 뵈었습니다.  2. 참교육역사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1990년 상반기 전교조는 권영국(초대 충북지부장) 등의 제안으로 본부와 지부 사이에 천리안 통신망을 연결해 운동 진영은 물론 행정조직보다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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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 인가의 기본방향과 운용계획

1. 지난 3월 6일 금융감독위원회에서 아주 중요한(?)?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모든 금융투자사들이 목놓아 기다리는 인가와 관련된 정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바가 있는데,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된다고 해서? 금융투자사가 모든 업무를 자동적으로 운용할 수 없습니다. 자통법이전이나 자통법이후나 우리나라의 금융기관은 정부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신고도 아니고 등록도 아니고 허가사항입니다.? 자통법이후 바뀐 사항은 하나의 금융기관이 정부로부터 허가받을 있는 업무가 7가지로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최초 자통법시행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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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의 자기고백

1. 한시대가 가고 있습니다. Good To Great가 되고자 한 경영자의 역할모델이었던 잭 웰치. 그가 자기비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주주(株主)가치의 극대화’라는 미 기업 경영문화를 창시했던 잭 웰치(Welch) 전 GE 최고경영자(CEO)가 주주의 가치를 올리겠다고 분기 실적과 주가에 집착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아이디어”라고 ‘자기비판’을 했다. 지 난 20여년간 회사 경영의 금과옥조(金科玉條)로 여겨졌던 ‘주주가치 극대화’ 시대를 열었던 경영의 대가가 스스로 방향을 ‘교정’한 것이다.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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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으로 버티는 프로젝트(^^)

1.94년 처음으로 한국증권전산(현 코스콤) 프로젝트를 한 이후 여러 금융기관에서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지역적으로 보면 주로 여의도입니다. 그리고 가끔 과천(대우증권 전산센터가 있어서)과 명동(동양증권과 외환은행이 있어서)에서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대문에서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곳과 많이 다릅니다. 2.살아가면서 즐거움중의 하나는 먹을거리입니다. 특히나 점심이나 회식때 어디에서 할 지를 고민하여야 할 때 장소는 무척 중요합니다. 이점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곳은 과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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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프로세스와 김익환

92년부터 현재까지 소프트웨어업계에 몸담고 있지만 한번도 정식으로 공부해본 적은 없습니다. 물론? 제어계측공학이 전공이었지만 대학 4년 착실히 수업을 들은 기억이 없습니다. 오히려 사회과학책을 더 많이 읽었으니까요? 80년대라는 시대에 내가 선택한 결과이기때문입니다.? 제가 했던 대부분의 역할이 경영이나 기획이기때문에 IT흐름,고객의 요구, 기술적 선택과 제품화을 위해 주로 인터넷을 이용하여 지식을 습득하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몇년전에 소프트웨어개발방법에 관심을 가지게 한 계기가 있었습니다. 김익환씨가 몇년전에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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