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 HFT

전문적으로 HFT시스템 개발을 다룬 책

1. 우연히 읽은 글 때문에 HFT를 주제로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2020년전 자료 말고 2025년전후한 자료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이미 2020년을 전후한 때에 나올 자료들은 다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의외였습니다. 가장 놀랐던 자료는 책입니다. O’Reilly에서 나온 Developing High-Frequency Trading Systems입니다. 옛날 같으면 경제학자등이 Market Microstructure 혹은 HFT전략을 주제로 다룬 책이었을텐데 이제는 시스템 구현을 어떻게 할지를 주제로 합니다. What this Book will help me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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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고빈도 매매… FPGA와 Speculative Triggering

1.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접한 글입니다. 이력을 보면 이런 글을 쓸 사람은 아닙니다. 현재 구글에서 Deepmind를 연구하는 Callum Mcdougal이 쓴 Quant Trading Guide입니다. 8000 Hours라는 사이트는 채용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인데 퀀트 트레이딩을 하고자 하는 구직자를 위한 글로 올린 듯 합니다. 위 글에서 재미있는 부분은 아래입니다. 재능있고 멋진 사람들과 일할 수 있다, 이런 점이 좋은 것이라고 했는데… 과연 그럴지. ㅠㅠㅠ Work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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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빈도매매와 거래소간 차익거래

1. 가끔 과천을 벗어나서 고객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DMA와 알고리즘트레이딩과 관련한 분들입니다. 지난 몇 달 공통의 관심사는 공매도와 NXT시장이었습니다. 3월 4일 개장한 이후 NXT시장에서 거래하는 종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기사중 일부입니다. 대체거래소, 거래종목·대금 10배 넘게 늘어난 첫날도 안정적 개미들만 산 대체거래소…외국인·기관 유입은 ‘숙제’ “한 주 사고 팔았는데 상하한가라니”…대체거래소, 시세왜곡 심각하네 거래가능한 종목이 늘면서 거래대금도 당연히 늡니다. 다만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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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빈도 알고리즘 매매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1. 2010년를 전후한 때 고빈도매매와 관련한 자료는 대부분 파생상품시장을 대상으로 합니다. 대부분 고빈도매매투자자도 파생상품투자입니다. 이후 2020년을 전후한 때부터 주식시장(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과 관련한 고빈도매매를 자주 오르내립니다. 한국거래소의 고속 알고리즘 거래 에서 다루었던 바와 같이 이런 변화를 반영하여 한국거래소는 고속알고리즘거래를 규제하는 정책을 내놓았고 2022년 12월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에 반영하여 시행중입니다. 이 규정에서 “알고리즘거래”란 일정한 규칙에 따라 투자의 판단, 호가의 생성 및 제출 등을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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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ETF 및 옵션시장에서의 고빈도매매

1. 고빈도매매. 십여년전 고빈도매매의 열풍이 여의도를 휩쓸었습니다. 태풍이 지난 뒤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죽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외국인투자자를 비롯하여 여전히 고빈도매매를 하는 팀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글을 거의 쓰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한국거래소가 발행하는 간행물중 “국내 ETF시장의 유동성 구조 및 LP 제도에 관한 고찰”이라는 논문에 관심을 가지고 보니까 잊혀진 단어인 ‘고빈도매매’가 등장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2019년이후 논문이 있나 보니까 몇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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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던 고빈도매매를 살려낸 암호통화시장

1. 여전히 암호통화의 미래를 놓고 설왕설래중인가 봅니다. 아! 질문이 틀렸습니다. 암호통화의 미래가 아니고 암호통화의 시세입니다. 다른 자산들의 경우 자산 자체에 대한 질문을 던지지않는데 암호통화는 본질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받아야 합니다. 아직 불안하다는 뜻입니다. 각계에서 쏟아지는 비관론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이날도 금융당국의 규제에서 벗어나 있는데서 오는 혼란과 늘어나고 있는 스캠(사기행위)으로 인해 암호화폐산업 자체가 하나의 웃음거리(farce)로 전락하고 있다고 닐 캐시캐리 미니애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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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빈도매매와 Speed 2.0

1. 자본시장과 관련한 글쓰기를 하면서 여의도보다 월스트리트와 관련한 글이 많았습니다. 제가 증권회사와 함께 SI를 한 적이 오래이기도 하지만 고빈도매매 및 알고리즘트레이딩과 관련한 글들이 대부분 영어이기때문입니다. 돈이 멀어지면 눈도 멀어진다고 해야 하나요? 국내 시장이 쪼그라들면서 고빈도매매와 관련한 관심도 줄었고 글도 뜸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고빈도매매와 관련한 몇 개의 글을 읽었습니다. 국내와 다른 시장환경인 미국을 중심으로 한 변화들입니다. 그렇지만 시사점은 있을 듯 하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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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 않는 Low Latency 그리고 고빈도매매전략

1. 고빈도매매.역사속으로 사라질까요? 사라진다는 판단을 하는 이유는 시장점유율의 하락입니다. 시장질서 교란이나 세금과 같은 외적인 요인도 있지만 내부적인 요인도 하락에 큰 몫을 차지합니다. 고빈도매매회사들의 경쟁입니다. 경쟁은 수익율의 저하를 가져오고 수익을 유지하기 위하여 투입하여야 하는 비용의 증가를 가져옵니다. 분명 고빈도매매를 단순히 High Frequency로 정의하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라별로 시장조작이나 세금 등으로 규제를 하기시작했기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알고리즘트레이딩이나 Low latency trading으로 바라본다면 현재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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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빈도매매와 유령유동성

1. 고빈도매매를 둘러싼 오랜 쟁점은 ‘유동성’입니다. 찬성론자들은 고빈도매매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여 시장참여자에게 가격발견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반대론자는 아니라고 합니다. 이런 대립은 연구논문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데이타를 가지고 어떤 방법론으로 분석을 하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학문적으로 결론을 내기 힘든 쟁점이기때문에 연구주제로 무척 적합하지 않을까 추측을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논문은 ‘Ghost’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비판적인 사회과학을 공부한 분들의 글을 보면 ‘유령’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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