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날의 흔적, 살아갈 날의 기록
Video As Code를 주제로 영상까지 만들려고 했던 글입니다. 오늘 ffmpeg을 이용하여 영상캡처를 할 일이 있어서 정리해서 올립니다. 1. 요즘 영상을 만들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OBS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라이브방송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듯 합니다. 제작이든 라이브방송이든 영상자료로 추가 편집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막을 넣는 경우입니다. 이 때 대부분 멀티미디어를 편집할 때 GUI를 사용합니다. 멀티미디어를 생산하고 편집하는 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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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ideo As Code 두번째 영상까지 올리고 세번째 영상준비를 마치고 영상을 만들 준비를 하다가 시간만 흘렀습니다. 그 사이 성당 초등부 봉사자가 “영상을 한번 만들어보자”는 말씀을 하셔서 5월 마지막주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영상은 4월 29일 미리내성지를 다녀온 초등부 부활소풍영상입니다. 순례 당일 비바람이 몰아졌습니다. 삼각대부터 이것저것 준비를 하였는데 비바람때문에 차에 놓고 이동하였습니다. 안성방면으로 가지 않고 용인에서 애덕고개로 오르는 길로 혼자 이동하고 아침부터 오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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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두번째 영상 및 작업결과를 업로드하였습니다. 첫번째 영상을 올린 후 받은 피드백중 공통적인 내용은 음질이었습니다. 웅~~~하는 잡음이 많다는 것입니다. 같이 일했던 분의 피드백입니다. 잘 봤습니다. 말은 조금더 빠르게, 일상 대화를 하듯 하셔도 될듯 합니다. 그리고 녹음시 소음이.좀 많은게..^^ 첫째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둘째는 고치려고 여러가지 분석을 하였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컴퓨터로 녹화할 때 디바이스 설정을 잘못하였고 마이크의 선택도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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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디어 첫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유튜브영상을 만들면서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영상을 만들고 지우고 만들고 지우고.. 계속 반복하였습니다. 영상작업을 하면서 느낀 점을 몇가지 적어봅니다. 영상제작을 할 때 왜 작가가 있는지를 알았습니다. 제가 강의를 할 때 교재를 준비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교재를 준비하면서 어떤 내용을 어떻게 전달할지를 머리속으로 그립니다. 영상은 다르더군요. 주제를 어떻게 전달할지를 그리는 것만으로 부족합니다. 강의중 실수를 하거나 약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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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에 유튜브를 하려고 이런저런 장비를 준비했습니다. 비싼 것은 아니지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지향성 마이크를 샀고 당근마켓에서는 팬덤파워, 마이크 거치대도 구매했습니다. 영상녹화를 하려고 니콘 카메라를 해킹해서 사용하는 법도 확인하였죠. 여기까지만 하고 멈췄습니다.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요즘 가족들이 유튜브를 하라고 성화입니다. 무언가 대단한 것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은 아닙니다. 큰 딸이 유뷰브와 관련한 PD를 하고 있기때문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온 이야기입니다. 말이 씨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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