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태어나? 죽어서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것
인생이란 기쁨과 슬픔이 함께 하는? 것
인생이란 만나고 헤어지는 것
나이가 들어가면서 살아온 경험에 따라 다양한 생각을 합니다.
인생은 긴 시간속에서 이 땅에 잠시 들렸다 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인생은 오르고 오르고 또 올라도 결국 가다가 멈춰야 합니다.
그래도 인생은 뜻을 세워 끝까지 한 길을 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아름답습니다.(而立一貫)
나이 들어감이 아름다움이었으면 합니다.? 연(緣)이 업(業)이 되고 업이 결국 고통이 되고 추함이 되지 않았으면~~~
우와! 오늘은 글 주제의 깊이 만큼, 너무 풍성합니다. 저희 아버님 18번 ‘하숙생’까지… ^^음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옛날 생각나게 한다는 투정아닌 투정이 쑤~욱 비집고 나오네요. ^^ 이런 옛 기억들이 다이아몬드가 될지, 녹쓸은 철조각이 될지는 … 때가 되면 명확해질려나? 한번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바에즈 할머니 참 곱게 나이살을 입어가는 것 같네요. 그래서 여기 바에즈 할머니 젊었을때 라이브 공연 첨부: Joan Baez, Diamonds and Rust – Live, 1975, http://www.youtube.com/watch?v=GGMHSbcd_qI . 건강하세요 ^^
다이아몬드,녹쓸은 철조각이라고 해서 무슨 뜻인가를 생각했는데..
Diamond And Rust네요. ^^
제 MP3에 들어가 있는 분중의 한분이 Joan Baez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