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 오픈소스

오픈소스 SW 활용관리안내서과 오픈체인

1. 20년전 오픈소스는 금융권에서 어떤 취급을 받았을까요? 2007년에 쓴 글입니다. 금융권에서 오픈소스소프트웨어사용이 활성화될까? 이 때 예상은 ‘쉽지않다’였습니다. 이후 몇 번 금융회사가 오픈소스에 적극적이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썼습니다. 금융회사와 오픈소스 위험관리 미국 전자금융 감독기관의 오픈소스 가이드라인 2022년 현재를 기준으로 하면 카카오뱅크와 같이 빅테크계열의 금융회사를 제외하면 오픈소스의 사용은 제한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클라우드, API, 웹이라는 비지니스 및 기술환경의 변화가 오픈소스의 도입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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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folio와 관련한 Python과 Javascript 프로젝트

1. 몇 년전 로보어드바이저시대, 알고리즘을 소개하는 분들에서 소개하였던 해외서비스가 Quantocracy입니다. 투자전략을 다루는 블로그 글을 모아서 소개하는 곳입니다. 지금도 운용중입니다. 이와 유사하지만 발상을 달리한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Academic Quant News 인데 블로그 글이 아닌 논문을 소개합니다. 사이트에 아래와 같은 표현을 올릴 정도로 Quantocracy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Credit where credit’s due: this site was partly inspired by Quantocracy (known as The Whole Stree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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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콤과 다른 NYSE 및 Reuters

1. 재미있는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정확히 인터뷰를 했는지 알 수 없지만 기사는 인용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이동기 노조위원장은 “자본시장의 핵심 인프라 분야인 IT를 총괄하는 CIO를 겸직하는 동안에 IT기능조정이란 명분아래 차세대시장시스템 구축으로 얻은 소중한 지적 재산과 동료를 코스콤에 넘기고, 1000명도 안되는 조직관리를 위해 수백억원을 쏟아부었다”며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대목”이라고 강조했다. “강기원 본부장 연임 반대” 한국거래소 노조 “마이너스 강”중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콤을 바라보는 시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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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자동화와 오픈소스

1. 증권IT를 이 십여년 했지만 배치와 가깝지 않습니다. 배치와 온라인으로 구분하는 프로세스중 주로 온라인인 업무와 관련한 일을 주로 했습니다. Margin FX와 관련한 원장시스템을 구축할 때 업무의 성격상 ‘실시간 배치’의 개념으로 프로세스를 구현했습니다. 그래서 시세서비스를 구축할 때 Shared Memory를 초기화하는 프로세스를 Crontab에 등록한 것이 전부라면 전부입니다. 요즘 하는 일은 다릅니다. 처리하는 데이타의 성격도 다양하고 기준 데이타(Reference Data)가 생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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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와 오픈소스 위험관리

1. 연말이면 송년회가 이어집니다. 다양한 인연들이 시간을 넘어 만남을 가집니다. 지역, 학교와 회사의 인연들입니다. 송년회 모임중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6년전 끝난 신한은행 IBMS 송년회입니다. 프로젝트때 했던 일은 총괄PL입니다. 파생상품 백오피스업무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는 일은 진척도나 일정관리입니다. 이번 송년회때 이야기를 들어보니 제가 했던 일은 갈등관리였습니다.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R&R이라는 단어를 자주 듣습니다. 역할과 책임입니다. 쉽게 말하면 누구의 일인지를 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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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SOSCON)

1. 삼성전자가 위기라고 합니다. 특히 조선일보가 앞장서서 삼성전자 위기설을 퍼트리고 있습니다. 시작은 7월말 기사로 기억합니다. 삼성전자, 지난 4~5년 이익규모가 오히려 비정상적이었다 중국 샤오미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하고 삼성전자 3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가 다가오면서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흔들리는 징후 4가지 반토막 실적 예감에… 삼성전자마저 구조조정에 떤다 삼성전자 또 신저가…영업이익 전망치 3조원대도 나와 그리고 친절히 삼성전자의 미래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살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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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저작권 해석

1. 소프트웨어로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 미래창조과학부가 내건 목표입니다. 창조경제에서 저작권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작권이 혁신을 이끌 수도 있고 혁신을 막는 걸림돌일 수도 있습니다. ‘삼성’ 대 ‘애플’의 저작권소송도 두가지 시각이 존재합니다. 이 중 저작권 보호를 강조하면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 강화로 이어집니다. 오래전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이 뜬다고 하면 회사문을 닫고 다 퇴근을 하도록 한 기억도 있습니다. 보통 소프트웨어 단속이 나오면 아래와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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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를 위한 전사적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1. 여의도로 대표하는 한국 자본시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IMDB는 알티베이스와 SUNDB입니다. 전통적인 강자는 알티베이스이고 SUNDB는 후발주자로 추격자입니다. 알티베이스는 한국에 나온지 20여년이 넘어가고 각 분야에 다양한 사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투자회사의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해외로 눈을 돌려보면 자본시장의 전통적인 IMDB 강자는 Kdb+입니다. 특히 q 언어는 수많은 고객이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언어입니다. altibase이든 kdb+이든 업무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하면 IMDB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업무시스템을 개발할 때 공통부분을 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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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라인선스 해설(OSLiC)

1. Deutsche Telekom AG이 CCAS(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Alike) 3.0 라이선스 하에 배포 하고 있는 The Open Source License Compendium Manifesto이 있습니다. 2013년 FOSS (Free Open Source Software) Conference Korea 행사 때 Deutsche Telekom AG에서 Products & Innovation을 맡고 있고 (O)pen (S)ource (Li)cense (C)ompendium의 책임자인 Karsten Reincke (k.reincke@telekom.de)이 OSliC를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2013 FOSS con, Korea 후기] 1일차 (12월 5일 오픈세미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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