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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나미 나오코의 토일렛
1. 나이가 들면 감성이 바뀐다고 합니다 .수다가 늘고 눈물이 많아진다고 하네요. 중년 남성들이 보이는 모습입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남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들어서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의 비율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여성화라고 해야 하나. 이 때문일까요? 어느 때부터 인지 가물가물하지만 일본 영화가 눈에 들어옵니다. 일본 영화중에서도 잔잔한 느낌을 주는 영화가 재미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오기나미 나오코라는 여성감독 영화를 좋아합니다. 오기나미 나오코감독의 영화를 보고 난 평을 보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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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FEP를 둘러싼 전문가 의견?
1. 연합뉴스에서 ELW사건을 분석한 기획기사를 실고 있습니다. 경제신문에 비해 늦지 않았나 생각하지만 반대로 해석하면 사건이 마무리되는 신호로 읽히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중 전용선만 정리해보았습니다.
기업을 이끌 때, 혼자 사업을 할 때
1. 100% 생각한 모양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최초 목표였던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드디어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제 서로 싸우고 화해하고 토론하면서 담금질을 할 시간입니다. 지금보다는 더 빠른 속도로 제품화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최초 ‘따로 또 같이’가 네트워크형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전해야 할 시간입니다. 최초 홀로서기를 할 때 ‘세웠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시작을 하려니까 여러가지 덮어두었던 일들이 터집니다. ‘세웠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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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차세대계획, 어떻게 볼 것인가?
멈추지 않는 DMA 논란
1. ‘대화모임’이 있는 날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꼭 같은 말은 아니지만 뉘앙스는 비슷합니다. “그동안 금융감독원이 정한 가이드라인이 금융위의 의견이라면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DMA와 관련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DMA가 가지는 긍정적인 면이 유지될 수 있다” 그런데 다음날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임시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금융위원장이 보고한 자료중 금융투자와 관련된 이슈는 자본시장 제도입니다. 이미 보도된 내용입니다.
봄날의 여의도와 과천
1. 서울 여의도 벚꽃만큼이나 아름다운 벚꽃을 자랑하는 곳이 살고 있는 과천입니다. 지난 주말 이틀동안 산책겸해서 동네와 서울대공원 마실다녀왔습니다. 살고 있는 동네 옆 목조주택 주위로 목련과 벚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목조주택과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