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 달팽이식당

소와 달팽이

1. 소와 달팽이. 서로 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영화의 제목에 소와 달팽이가 들어갔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소는 임순례감독의 작품인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입니다. 달팽이는 충무로영화제에서 상영된 달팽이식당을 말합니다. 잔잔한 느낌이면서 여운이 남는 작품들입니다. ‘소와 여행하는 법’을 본 때는 ‘구제역’으로 온 나라가 들썩일 때입니다. 인권뿐 아니라 동물권도 작지만 거론될 때 우리에게 ‘소’란 무엇일까는 생각을 주었던 영화입니다. 선호는 귀농하여 농사를 돕는 문학청년입니다. 스스로 문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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