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이 희망일까?
1. 언제가 사회적 기업에 대해 지나가는 길에 잠깐 비판적으로 언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별로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희망재단이 앞장서서 사회적 기업이 대안인 것처럼 떠드는 모양이 좋아 보이지 않았기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언론계에서 한겨레와는 다른 의미로 좌측에 있는 경향신문에서 “사회적 기업이 희망이다”라는 연재물을 실어서 눈낄을 끌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이란 말을 왜 사용할까? 제 기억속에 남아 있는 사회적 목적을 가진 집단적인 생산(포괄적인 의미의)조직은 협동조합입니다. 협동조합적인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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