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시는 두 신부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1. 오늘은 천주교 전례력으로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또한 과천 성당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신 조원식 요섭 신부님이 마지막 주일미사가 있는 날입니다. 신부님이 6월 17일자로 과천성당을 떠나서 새로운 부임지인 동수원성당으로 가십니다. 부모님의 생신으로 교중 미사 대신 새벽미사를 참례하였습니다. 말씀의 전례 후 강론시간. 이임인사로 첫 말씀을 시작하십니다. 4년 10개월 동안 주임신부를 맡으셨습니다. 그 동안 저는 세례 성사와 견진 성사를 받았습니다. 레지오 입단 선서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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