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병원, 작은 병원
1. 한 3년이 되었습니다. 병원에 발길을 끊은지. 지병이라고 할까 비활성 간염보균자라 4개월에 한번정도 병원에 들려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이 2006년초로 기억합니다.현재 남대문으로 나와서 일한지 1년이 되어가는데 몸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일주일 술자리가 자의반 타의반으로 평균 세번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달동안 고객과의 문제때문에 매일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습니다.우연히 혈압을 잴 기회가 있었는데, 최고혈압이 150을 넘고 최저혈압이 90에서 100사이를 왔다갔다. 게다가 뒷머리가 찌끈찌근. 드라마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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