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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Acceleration 2

1. 다시 속도? CPU Acceleration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지난 번에 소개했던 Supermicro와 Dell은 2012년 말부터 여러 행사에 자리를 만들고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Liquid Nitrogen Overclocking은 주류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주변에서 맴 도는 듯 합니다.(^^) 주로 LinkedIN의 토론그룹에서 열심히 홍보하고 있네요. 완전 좌충우돌입니다. 지난 달 low-latency.com은 Dell을 초청하여 주최하는 Webnar를 가졌습니다. 아래는 동영상 자료입니다.

리눅스 재교육을 위한 파트너 선정 방법

1. DMA에서 시작한 리눅스 바람. Exture+라는 파도를 타고 자본시장 전체를 뒤엎을 듯 합니다. 메임프레임을 몰아낼 때 유닉스처럼 화룡점정(畵龍點睛)은 증권사 및 선물사의 원장시스템입니다. Exture+ 서비스를 시작 일정도 불투명하기 때문에 리눅스 바람을 타고 차차세대 원장시스템이 등장할지는 예상하기 힘듭니다. 다만 큰 흐름은 바뀌지 않을 듯 합니다. 자본시장의 중심OS가 리눅스로 바뀔 때 가장 중요한 이슈는 인력입니다. 리눅스를 운영하고 관리하고 개발할 수 있뿐 아니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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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Low-Latency Summit 2013

1. Low Latency Technology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2회를 끝내고 3회에 들어선 행사입니다. 신생아이므로 몇 회 더 하다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런 행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 계기는 Low-latency.com이 주최하는 Low Latency Summit입니다. 주로 London과 New York 그리고 Chicago에서 열립니다. 2013년 첫 행사는 런던이었습니다. London Low Latency Summit Spring Program

ZeroAOS API와 기술적 배경

1. 매매를 위한 필요한 정보는 다양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정보는 시세, 주문/체결 및 계좌정보입니다. 시세(Market Data Management)는 거래하고자 하는 종목이 시장에서 어떤 흐름을 보이고 있는지를 알고 매매시점을 찾기 위해 필요합니다. 주문과 체결정보(Order Management, Position Management)는 투자자의 거래 현황 – 어떤 주문을 내었고 주문은 현재 어떤 상황인지 -을 알려주는 정보입니다. 계좌정보(Money Management)는 투자금의 현황을 알려줍니다. 이외에 경제뉴스, 공시 혹은 통계자료 등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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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han Research의 이더넷시장과 관련한 보고서

1. DMA 특수로 인하여 10G 이더넷카드와 스위치가 몇 년째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불황의 파고가 휩쓴 여의도지만 그래도 DMA 수요를 위한 투자는 이어지는 듯 합니다. 투자의 중심인 10G 이터넷. 이 시장의 미래는 어떨까요? 한국 자본시장이 2010년말부터 10G 이더넷에 관심을 보였지만 월스트리트는 이미 2008년부터 10G 이더넷이 주요 흐름이었습니다. 10G 이더넷을 중심으로 하여 이더넷 시장이 어떻게 바뀔까요? 이와 관련한 자료를 가지고 있지않습니다만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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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회사 표준내부통제기준’ 중 주문수탁과 관련한 부분

1.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ELW 슈퍼메뚜기와 ELW수사는 DMA 대중화를 위한 길을 열어놓았습니다. 음지의 DMA가 양지의 DMA로 나오는 순간입니다. 소수의 혜택받은 투자자들만 음지에서 커다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렸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혹 음지를 불법이라는 뜻으로 이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DMA의 대중화는 제도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주문수탁제도의 변화입니다.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및 금융투자회사들이 각각 관련한 규정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2012년 봄의 일입니다.

자전거성지순례 – 삼성산 성지

1. ZeroAOS 서비스를 위한 시험. 몇 개월동안 주말이면 했던 일입니다. 지난 주말도 시험을 예정했지만 개인 사정으로 재택을 하기로 했습니다. 스치는 바람이 온기를 담은 듯 하여 자전거 순례를 할까 생각도 했지만 자전거를 탈 때 느끼는 바람은 상상외입니다. 그래서 산을 택하였습니다. 그냥 산이 아니라 산속에 있는 성지, 삼성산 성지입니다. 날이 풀리면 자전거로 가보고 싶었던 성지입니다. 답사도 할 겸 미리 가보았습니다. 다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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