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 16강을 보며 든 생각
1.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가 열린 지난 17일, 저는 후배가 경영하는 남산밑 레스토랑에 있었습니다. 직장 동료 몇 명과 함게 응원을 하기 위해 찾았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오범석선수가 선발출장한 것을 두고 말이 오갔습니다. 전반 1:2로 마쳤지만 후반에 두골을 더줘셔 1:4로 완패를 했습니다. 이 때부터 논쟁은 치열해졌습니다. ?하루밤이 지나고 허정무감독이 인터뷰한 내용이 삽시간에 퍼졌습니다. ?”오범석과 차두리를 직접적으로 비교한다는 것보다 서로 장단점이 있다. 그리스전에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