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바라면
광파리님의 트윗에서 본 사진입니다. 100% 공감합니다. 그리고 ‘Done is better than perfect’는 항상 명심하고 있는 글귀입니다. 성공과 실패에 대한 일반인과 성공인의 생각 차이. 일리 있는 얘기 같네요. pic.twitter.com/lXsU8QSfYR — 광파리_IT 이야기 (@kwang82) June 29, 2013
살아온 날의 흔적, 살아갈 날의 기록
광파리님의 트윗에서 본 사진입니다. 100% 공감합니다. 그리고 ‘Done is better than perfect’는 항상 명심하고 있는 글귀입니다. 성공과 실패에 대한 일반인과 성공인의 생각 차이. 일리 있는 얘기 같네요. pic.twitter.com/lXsU8QSfYR — 광파리_IT 이야기 (@kwang82) June 29, 2013
한국거래소가 3월 결산법인 2012사업연도 결산실적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이중 증권사와 관련한 부분만 모았습니다. 원 자료는 아래에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3월 결산법인 2012사업연도 결산실적 코스닥시장 3월 결산법인 2012사업연도(‘12.4~’13.3)실적 분석 아래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이트레이드증권을 포함한 자료입니다.
1. Exture+가 가시권에 들어간 듯 합니다. Exture+가 사용하는 시세 및 주문체결 문서들이 회원사에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시세와 관련한 문서를 받았지만 주문체결은 아직 받지 못했네요. 하반기 회원사 시험을 거친 후 2013년 초 개통을 하나 봅니다. Exture+와 관련한 이슈중 가장 영향력이 큰 부분은 시세분배시스템입니다. 시세와 관련한 새로운 서비스는 당장은 없을 듯 합니다.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가 그대로 이어집니다. 다만 Exture+에 대응하는 시세분배시스템은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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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빈도매매를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합니다. 유동성을 공급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시각에서 허수주문으로 기관과 개인투자자의 기회를 뺏어간다는 부정적인 시각까지 다양합니다. Flash Crash이후 3년이 지났지만 시각의 괴리를 좁아질 줄 모릅니다. 논쟁은 논쟁이고 규제는 규제입니다. 독일을 시작으로 여러나라에서 HFT를 규제하는 정책들이 속속 등장합니다. 한국도 알고리즘거래 종합관리방안으로 규제정책의 큰 그림이 나온 상태입니다. 정책이 아닌 시장에서 고빈도매매를 규제하는 방법은 있을까요? 자본시장의 자율성이 한국보다 크고 규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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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의도에서 살아남기은 IT와 관련한 일을 하면서 본 여의도의 생리를 적었습니다. 그 중 두번째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실탄을 확보하라”를 적었습니다. 몇 일전 불법을 방조한 IT는 무죄?은 실탄을 확보하여 생존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의 사례입니다. 이제 여의도에서 돈 버는 방법을 알아보죠. 그렇다고 너무 기대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창조’라는 말이 여의도에 회자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창조경제를 화두로 제시하니까 금융위원회를 시작으로 금융회사들이 너도나도 창조금융을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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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의도에서 살아남기라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이 때 두번째 법칙으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실탄을 확보하라”라고 했습니다. 여의도에서 살아가는 IT업체들중 일부가 실탄을 만들었던 대표적인 방법이 대여계좌용 시스템을 공급하는 일이었습니다. 현행 자본시장법은 허가를 받지 않은 회사가 위탁매매업을 할 수 없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회사가 아닌 회사가 대여계좌용 홈트레이딩시스템을 구성하여 서비스를 하면 불법입니다. 그러면 IT업체들은 어느 정도 수입을 벌 수 있을까요? 예측을 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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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좀 지난 보고서지만 유진투자증권이 내놓은 2020년 증권업 전망이라는 보고서를 읽었습니다. 인구통계적인 변화가 증권업에 미치는 영향을 제목으로 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여의도에서 증권프로젝트를 처음 할 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자본주의가 망하지 않는 한 자본시장은 영원하다” 아주 단순한 말이지만 “왜 여의도에서 IT를 하느냐”에 대한 저의 답변이었습니다. 이 때 놓쳤던 것이 하나 있습니다. 경영자에게 아주 중요한 점입니다. “망하지도 않고 영원하겠지만 부침을 거듭한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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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본시장IT 사랑방 첫번째 자리가 어제 있었습니다. 행사장인 회의실의 좌석만큼 참석하신 분들과 함께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발표는 나노랏 김강모대표입니다. 멋있게 수염을 기르신 모습이 인상적인 분입니다. 사극 단역배우로도 잠시 일하셨습니다. 페북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2. 어제 발표는 Nanolat Database의 소스를 보면서 구조 및 설계상 고민했던 부분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Nanolat Database를 In-Memory기반의 Key/Value Database라고 소개하더군요. 이와 비슷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levelDB와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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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 대체거래소가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할 지 알 수 없습니다. 시행령상의 5%상한규정이 바뀌지 않는 한 자본시장의 경쟁체제를 도입하려고 한 시도는 물 건너갑니다. 무사히 일차관문을 통과하고 나면 한국거래소의 Exture+와 경쟁을 하여야 합니다. 한국자본시장이 한국거래소독점시장이는 말은 자본시장IT를 놓고 한국거래소의 자회사인 코스콤이 한국자본시장IT를 독점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최소한 한국거래소와 관계가 있는 IT는 순혈주의에 입각하여 IT시스템을 도입하고 운용합니다. 그렇다고 자회사에서 일감을 몰아주는 것이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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