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과 제도

2013 FIA Annual Volume Survey

1. 지난 3월 초 FIA는 FIA Annual Volume Survey를 발표하였습니다. FIA Annual Volume Survey: Commodity and Interest Rate Markets Push Trading Higher in 2013 한국거래소가 이를 토대로 2013년 세계 파생상품시장 동향(FIA통계기준)을 발표하였습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파생상품 거래량은 미국 선물산업협회(FIA) 통계 기준으로 전년도보다 2.1% 늘어난 26억4천만 계약으로 집계됐다.지수 선물과 옵션 거래(-11.2%)가 부진했지만, 글로벌 금리 변동성이 커지면서 금리 파생상품 거래량(+13.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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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파생시장 활성화방안은 어디로?

1. 금융위원회는 3월중으로 ‘파생시장 활성화방안’을 발표한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파생시장 활성화방안’에 담길 내용을 놓고 설왕설래가 있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의 기사입니다.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파생상품시장 활성화 태스크포스(TF)’가 변동성지수선물 장기국채선물 외에 코스피200선물·옵션 장기물, 코스피200미니선물, 코스닥개별주식선물 등 신상품 상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코스피200선물·옵션 장기물 도입 추진 금융위 자본시장국 관계자는 4일 “파생상품시장이 위축돼 있기 때문에 변동성지수선물 장기국채선물 상장 외에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서 건의한 신상품 도입 등의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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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상의 고빈도 매매 시스템 상의 형사법적 제문제

1. 2013년 이화여자대학교 法學論集 제17권 3호 (2013년 3월) , 109-130에 실린 박용철 (Park, Yong Chul,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논문입니다. 제목은 ‘증권거래상의 고빈도 매매 시스템 상의 형사법적 제문제’입니다. 초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1년 4월 검찰은 주식워런트증권(Equity Linked Warrant: 이하 ‘ELW’) 매매에 있어 초단타 매매자로 불리는 이른바 스캘퍼(scalper)들에 대한 특혜 제공 의혹을 제기하며 12개 증권사 대표 및 임직원 등 48명을 기소한 바 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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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 변화를 앞둔 증권산업

1. 금융투자산업이 불황을 넘어 공황임을 보여주는 몇 가지 징후가 나오고 있습니다. 증권사 임직원 11명 중 1명꼴로 직장 떠났다을 보면 구조조정과 불황을 숫자로 보여줍니다. 지난 업종레포트에 담긴 증권사의 미래 둘에서도  소개했던 변화를 “혁신만이 살 길”…증권사, ‘틀 깨기’ 나섰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서치 개혁과 지점조직 개혁입니다. 증권사와 운용사의 관계도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운용사 순이익 증권사 압도…2002년 이후 처음=26일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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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가 HFT정책을 정하기 위해 내놓은 자료

1. Literature Review. 문헌검토라고 번역합니다. Themis Trading이 정기적으로 내놓은 논문목록의 제목도 Literature Review입니다. HFT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들 미국판 ELW 수사, 같은점과 다른점에서 소개하였던 미국 뉴욕주 검찰의 조사가 있기 전부터 SEC와 CFTC는 HFT에 대한 정책을 정하기 위한 논의를 오래 전부터 해오고 있었습니다. SEC가 논의의 효율성을 위하여 내놓은 자료가 Equity Market Structure Literature Review입니다. 2013년 가을에 1부가 나왔고 얼마전 HF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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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레포트에 담긴 증권사의 미래 둘

1. 지난 1월에 쓴 업종레포트에 담긴 증권사의 미래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주로 2014년 증권산업을 전망하는 보고서들입니다. 한화증권 윤태호 애널리스트가 3월 21일에 쓴 보고서는”최악의 국면 지났지만 업황 회복 논하기 이르다”는 제목으로 시작합니다. 장기화 되는 거래대금 감소와 브로커리지 수수료율 하락으로 증권업계가 구조적인 실적 부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합니다. 신한금융투자 손미지 연구위원이 낸 보고서는 같은 평가를 하지만 지난 2년간의 구조조정이 남간 긍정적 결과로 살펴봅니다. 2013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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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잔혹사

후덜덜증권사를 연재하였던 박광순님이 페이스북에 연재하였던 여의도잔혹사. 한국의 월스트리트인 여의도가 마주한 현실을 아주 적나라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나 금융감독원에 계신 분들이 이런 분들로부터 고견을 들으면 생동감 있는 정책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금융회사 경영자나 금융관련 교수들에게 듣는다고 ‘금융산업의 삼성전자’가 나오지 않오지 않습니다. 누군가 그랬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 여의도잔혹사중 제가 공감한 글들입니다. 더 많은 글은 페북을 찾으셔서 읽어보시길… 박광순님의 글 박광순님의 글 박광순님의 글

미국판 ELW 수사, 같은점과 다른점

1. 새벽 RSS로 바라본 월스트리트는 긴박했을 듯 합니다. 뉴욕주 법무부(검찰)가 HFT와 관련한 조사를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가장 먼저 보도한 불룸버그 기사입니다. High-Speed Trading Faces New York Probe Into Fairness 뉴욕주 법무장관(Attorney General)인 Eric Schneiderman가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Those services, which in the hands of predatory high-frequency traders distort our markets, include, for example: allowing traders to locate their computer servers wit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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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회사의 금융사고 방지를 위한 모범규준

1. 해외에서 나오는 자료중 Best Practice라고 이름이 붙여진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말로 하면 ‘모범규준’입니다. 이들이 법적인 지위는 나라마다 다른 듯 합니다. 해외의 경우 모범규준은 시장참여자들이 자율적인 판단을 전제로 하는 듯 합니다. 예를 들어 위험관리에 관한 FIA의 모범규준과 CFTC의 Reg SCI는 완전히 다른 지위라고 판단합니다. 그렇다고 하면 한국은? 몇 일전 자본시장 규제를 개혁할 수 있을까?에서 소개하였던 자료에 따르면 모범규준과 같은 비명시적인 규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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