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년을 맞으면서
생각보다 긴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빨리 준비를 하고 출발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것이 잘못이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몇 달동안 이런저런 궁리를 하고 팀을 구성하고 개발을 시작할 때가 ?준비를 한 지 9개월이 되는 때였습니다. 다시 두 달이 지났고 세 달이 되어옵니다. 나름 열심히 왔지만 없는 살림(^^)에 욕심을 부렸더니 뜻대로 되지 않은 면이 많았습니다. 그것도 다 내 탓입니다. 지금도 준비를 하고 있고 개발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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