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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he latency와 cache hit/miss

1. 2010년 Latency가 한창 유행일 때 고민했지만 한동안 잊었던 주제입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HFT와 관련한 해외 글을 읽었습니다. 다시금 생각해보면 유의미한 이야기입니다. 특히나 요즘과 같이 마이크로초나 나노단위 초를 기준으로 경쟁을 할 때는 중요합니다. 무슨 주제냐 하면 ‘CPU Cache’입니다. 2012년에 IBM이 만든 자료중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습니다. • Minimize memory latencies (cache misses, non-local memory accesses, page faults, swapping…) – numac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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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의 사회적 책임

1. 우연히 의미있는 글을 하나 읽었습니다.1995년 뉴요커에 실린 글입니다.The Skyscraper That Could Have Toppled Over in the Wind입니다. 뉴욕에 유명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뉴욕 시티코프 센터입니다. 이 건물과 얽힌 의미있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1995년 실린 기사속 사진을 보면 무척이나 멋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부층의 구조였습니다. 건물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BMTARS 님의 블로그이 번역한 글입니다. 문제는 준공후 1년이 지난 시점, 1978년에 발견되었습니다.건물에 구조적인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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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내부통제 및 기관내 잔고관리 시스템 가이드라인

1. 공매도를 놓고 설왕설래를 하는 중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제도와 시스템을 보완한 후 정상화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불법·불공정 문제 해소와 투자자 보호를 위한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에서 발표하였습니다. 내용을 보면 공매도와 관련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으로 보입니다. 시스템을 통한 모니터링강화입니다. 그중에서 기관시스템이 중요합니다. 위 조치를 발표하면서 금융위원회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내놓았습니다. 공매도 내부통제 가이드라인 기관내 잔고관리 시스템 가이드라인 공매도 주문 위탁자 점검 체크리스트 앞서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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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자본시장동향

1. 한국거래소가 발간하는 자료중 ‘글로벌자본시장동향‘이 있습니다. 정확히 하면 한국거래소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가 발행합니다. 비슷한 제목의 자료를 발간하는 곳이 국제금융센터입니다. 국제금융센터가 발간하는 자료는 글로벌 은행산업 트렌드와 주간 Wall Street 인사이트입니다. 제목처럼 국제 자본시장의 동향을 주로 소개합니다만 가끔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기도 합니다. 아래 소개하는 자료는 생성형AI와 클라우드 기술과 관련한 부분입니다. 먼저 글로벌 거래소와 클라우드 기술을 주제로 한 보고서입니다. 보고서가 다루는 거래소는 나스닥과 CME입니다. 나스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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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의 과거 그리고 미래

1. 참 재미있는 기술이 kdb+입니다. kdb+를 개발, 판매를 하고 있는 KX외에 kdb와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또다른 회사가 있습니다. TimeStored입니다. kdb+와 관련한 프로젝트를 할 때 도움을 엄청 많이 받은 회사입니다. 유료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서 배우는 수준의 도움입니다. 여기서 kdb+와 관련한 재미있는 기사 두개를 올려놓았습니다. 첫째는 역사. 10+ Years of kdb+ 위에 올라온 변화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parallel, ipc, websocket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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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은 그냥 주문시스템이 아닌가요?

1.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밀어내는 중입니다. 한국형 최선주문집행 가이드라인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SOR과 관련한 자료를 찾던 중 코스콤이 잠깐 개방하였던 블로그를 보았습니다. 지금은 닫은 상태입니다. 무척이나 재미있는 개념을 보았습니다.중개형과 판단형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등장합니다. 예전에 받은 자료중 개념을 소개하는 부분입니다. 중개형과 판단형이라는 용어를 만든 이유가 증권사를 대상으로 영업하기 위함입니다. In-House형식으로 SOR을 구축하지 않고 외부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사내시스템 환경과 접목하여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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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로 출근하기

1. 여의도 시리즈입니다. 그 동안 여의도에서 경영자로 살아가는 고민을 글로 남겼습니다. 여의도에서 노년으로 살아남기 – 회사이름처럼 이제는 컨설팅을가 가장 최근에 쓴 글입니다. 벌써 3년전입니다. 지난 3년 아주 큰 변화가 한국사회에 있었습니다. “코로나” 코로나가 공식적으로 끝난 이후 요즘 여의도로 출근합니다. 상주 프로젝트가 아니라 ZeroAOS를 증권사에서 시험하기 위함입니다. 증권사 FEP에 연결하여 시험하려면 직접 찾아가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몇 달 여의도로 들락거리면서 여의도가 “예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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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고빈도매매, 알고리즘매매

1. 솔직히 재무관리학회의 논문을 소개할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최초 목적은 KRX Market 2023/2024 겨울호에 실린 ‘KOSPI200 지수선물시장의 주도세력 변화’을 소개하기 위함입니다. 제가 자주 소개했던 우민철씨 논문입니다. 학회를 통해 발간한 논문이지 확인하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처음 본 제목이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한국보험학회에 실린 보험투자자의 고빈도 알고리즘매매 분석을 같이 소개할 계획이었습니다. 두 논문의 공통점은 고빈도매매입니다. 첫번째 논문에서 우민철씨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국내 파생상품시장은 개별주식 및 ETF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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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과 끈기

1. 아주 재미있는 글을 보았습니다. Geeknews가 소개한 올바른 종류의 고집 (paulgraham.com)입니다. 원문은 The Right Kind of Stubborn입니다. 고집과 끈기를 다룬 수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저도 많이 고민한 문제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내린 결론은 아주 단순합니다. “결과에 따라 고집이 끈기로 평가받고, 끈기가 고집으로 평가받는다” 저는 동전의 양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목이 ‘올바른 고집’입니다. 올바름을 판단하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아래 글에서 발견한 문장입니다. 끈질긴 사람을 구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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