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 SOR

SOR은 그냥 주문시스템이 아닌가요?

1.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밀어내는 중입니다. 한국형 최선주문집행 가이드라인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SOR과 관련한 자료를 찾던 중 코스콤이 잠깐 개방하였던 블로그를 보았습니다. 지금은 닫은 상태입니다. 무척이나 재미있는 개념을 보았습니다.중개형과 판단형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등장합니다. 예전에 받은 자료중 개념을 소개하는 부분입니다. 중개형과 판단형이라는 용어를 만든 이유가 증권사를 대상으로 영업하기 위함입니다. In-House형식으로 SOR을 구축하지 않고 외부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사내시스템 환경과 접목하여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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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Smart Order Routing) 꼭 필요할까?

1. ATS인 넥스트레이드가 25년 출범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에 발을 맞추어 이런저런 프로젝트와 제품들이 여의도에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움직인 곳이 코스콤입니다. 코스콤, 스마트 주문 라우팅(SOR) 솔루션 공개을 보면 아래와 같은 기능을 가진다고 합니다. 신속한 거래 시장 분석 : SOR 솔루션은 각 거래소의 시세를 직접 수신하고 통합 산출하여 신속하게 시장 상황을 파악해 유리한 거래 시장을 판단 최선 주문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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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의 앞길은?

1. 예비 인가를 앞둔 넥스트레이드. 대체거래소는 어떤 미래를 만들어 나갈까요? 이와 관련한 뉴스가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넥스트레이드가 증권사를 대상으로 한 업무설명회. ‘앙금 없는 찐빵’ 대체거래소, 한국거래소와 경쟁 될까 위 기사가 비중있게 다룬 부분은 호가체계입니다. 대체거래소 역시 한국거래소보다 경쟁 우위를 나타내겠단 포부로 여러 차별화한 거래 시스템을 내세웠다. 그 중 하나가 매매 호가 세분화다. 현재 거래소의 7단계 호가보다 더 촘촘한 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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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최선주문집행 그리고 SOR

1. 다자간 매매체결회사 설명회이후 더벨이 연재기사를 실었습니다. [첫삽 뜬 대체거래소]핵심쟁점 ‘최선집행의무’ 가이드라인 만든다 [첫삽 뜬 대체거래소]기존 거래소와 경쟁, 차별화 통한 독자생존 가능할까 [첫삽 뜬 대체거래소]’오래된 미래’ 대체거래소, 10년만에 빛 본… 이 중에서 최선집행의무 가이드라인. 기사를 보면 자본시장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가 나옵니다. 일본의 최선집행원칙(Best Execution Policy) 개정과 시사점 보고서를 보면 최선주문집행이 왜 중요한지를 일본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노무라연구소는 2012년 일본의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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