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에 선 신자유주의와 향후 10년의 전략
1.2008년을 정리하는 단어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금융위기’가 아닐까 합니다. 금융전문가들이 뽑은 2008년의 블랙스완은 ‘미국투자은행들의 줄도산’입니다.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위기를 바로 눈앞에서 보고 있습니다. 관찰자의 입장이면 생생한 역사의 현장에 있는 기쁨이 크지만 위기를 몸으로 느껴야 하는 입장에선 죽을 맛입니다. [기로에 선 신자유주의]공포로 변해버린 ‘금융허브의 꿈’ [기로에 선 신자유주의]“뭐든 대출로 살수 있었다 이젠 평생 빚갚아야 할판” [기로에 선 신자유주의]아이슬란드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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