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랏차차 스모부와 천하장사 마돈나
1.한해가 가고 있습니다. 지난 일년을 생각하고 반성하고 계획도 세우고.아마도 그것이 우리가 머릿속으로 그리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몇이나 될까? 8월에 시작한 프로젝트는 2009년 10월에 끝납니다. 물론 지연이 없다는 전제를 하고. 한해는 하루하루가 쌓여서 만든 시간단위인데 하루하루를 반성하지 않으면서 일년을 되새김~~~ 그렇습니다. 지난 일년은 망각이었습니다. 가능한 2007년의 아픔을 잊으려고 아무 생각(?)없이 생각나는대로 주어진대로 움직여보자는… 2.그래서 하루종일 맘먹고 영화만 보았습니다. 오후부터…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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