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적합한 역할은?
라디오스타를 보셨나요? 마지막에 주인공 최곤이 매니저였던 “박민수”씨를 찾으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형 돌아와,천문대에서 그랬잖아…혼자 빛나는 별은 없다고.와서 반짝반짝 광 좀 내보자.” 기업으로 보면 최곤은 CEO이고 박민수씨는 참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92년 회사를 시작할 때부터 대표라는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회사경험은 한번도 없습니다. 사회운동을 한 경험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97년도 넥스트웨어를 설립할 때부터 잠시 참모역할을 하였지만 회사사정으로 실질적인 대표역할을 할 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