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과 제도

고객의 관점으로 본 투자은행(Investemtn Bank)

1. 이런 기사가 있었습니다. 올해 1분기 증권사들의 순이익이 채권 부문의 이익 증가 등으로 전분기보다 급증해 흑자로 돌아섰다.금융감독원은 증권사 61곳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3551억원으로 작년 4분기(-2828억원)보다 6379억원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부문별로는 자기매매이익(1조1683억원)이 금리 안정화에 따른 채권 관련 이익 증가 등으로 전분기 대비 1850억원 증가했다. 판매관리비(1조7908억원)는 증권사의 인원·지점 축소에 따라 1470억원 감소했다. 증권사 인원은 지난해 말 4만241명에서 지난 3월말 3만9146명으로 줄었고 국내지점은 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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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규제 개혁 종합대책에 어떤 것이 담길까?

1. ‘규제는 암덩어리’ 이후 금융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숨은규제 찾기”간담회 결과 정리 간담회 때 금융위원장이 답변한 내용 중 규제 개혁 방향과 관련한 답변. 규제완화와 관련한 총론을 이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바람직한 규제개혁 방향은 규제를 획일적으로 없애는 것(de-regulation)이 아니라 좋은 규제(better regulation)를 만드는 것이므로, – 건전성,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좋은 규제들은 강화해 나가되, 규제준수 비용을 낮추고 내부통제를 강화하여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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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P 차등제, 실시간 상하한가, CCP 규정

1. 과도호가제한과 FEP차등제에 다루었던 프로세스이용료 차별화가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처음 프로세스 이용료를 차등화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한 후 시장은 강하게 거부하였습니다. 이후 한국거래소는 4월 1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프로세스 이용료 개편 시기를 연기하는 안건을 통과하였습니다. 12일 거래소 이사회 회의록를 보면 거래소는 지난달 18일 열린 제4차 이사회에서 ‘프로세스 이용료 개편 시행시기 연기의 건’과 관련, 개편안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 이후 프로세스 이용료 개편 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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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CCP, 멀고 먼 길

1. 자본시장법을 개정하면서 장외거래 중앙청산소(CCP)는 법적인 지위를 얻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원화 이자율 스왑 상품에 대한 청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처음 G20이 CCP를 설립하기로 합의한 배경은 2007년 금융위기입니다. 장외파생상품시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높히자는 취지입니다. 이 후 세계 거래소들은 CCP를 장외상품을 장내화하는 기회라고 판단하여 적극적으로 영역확대를 꾀하였습니다. 이런 흐름의 연장선인지 몰라도 최근 Eurex가 Interate Swap Futures를 상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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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대장, 깡패?

1. 대통령이 세월호 담화문에서 이런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과거로부터 겹겹이 쌓여온 잘못된 적폐를 바로잡지 못하여 이런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너무도 한스럽다. 집권 초에 이런 악습과 잘못된 관행들, 비정상적인 것들을 정상화하는 노력을 더 강화했어야 하는데 안타깝다” 그러면 적폐의 뜻은 무엇일까요? “오랫동안 쌓이고 쌓인 폐단” 요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도 적폐를 없앤다고 합니다. 적폐를 없앤다고 하는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이 요즘 하는 일입니다. 첫째 파생상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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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에게 칼을 들이미는 이유

1. 야간선물시장의 알고리즘 트레이딩 부정거래. 지난 몇 달동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온 사안입니다. 야간지수선물시장의 고빈도매매, Spoofing 증권선물위원회가 드디어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가 내놓은 보도자료입니다.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사 결과 조치 2. 위의 사건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지만 금융감독원이 한맥사건의 이해당사자인 ‘캐시아 캐피털 파트너스’를 부정거래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조사하는 내용을 보면 위의 사건과 비슷합니다. 금감원은 최근 C사의 국내 대리증권사에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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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지수선물의 이해

1. 얼마전 증권회사와의 간담회를 마친 금융위원장이 한 말입니다. “파생상품시장 활성화 방안이 거의 완성단계이다.아직 구체적인 것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곧 활성화방안을 발표할 것입니다.” 그동안 나왔던 활성화 방안중 확정적인 상품이 변동성지수선물(VKOSPI선물)입니다. 변동성지수선물은 개인들도 거래할 수 있도록 상장할 예정이라고 했었습니다. 변동성지수선물의 거래승수는 10만원, 호가단위는 0.01이 유력하다”면서 “원지수인 코스피200보다 접근성이 강화된 데다 변동성지수 자체의 변동성이 코스피200지수 변동성의 4배 수준이어서 개인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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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 1.0 vs CLO 2.0

1.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사입니다. CLO 2.0 CLO란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에 대한 은행의 대출채권을 묶어 이를 담보로 발행하는 자산유동화증권(ABS)으로 금융위기의 원흉이 된 위험상품 중 하나로 꼽힌다.시장조사업체 S&P 캐피털 IQ에 따르면 올해 들어 미국에서는 모두 420억달러(약 43조원)어치의 CLO가 발행됐다.반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지난해 발행량 818억달러어치의 절반이 넘는 물량이 발행된 셈이다.지난해 발행량은 2007년 이후 최고치였다. 미국의 CLO 발행량은 신용거품이 정점이었던 2006년 970억달러로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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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규제 간담회에서 건의한 ATS

1.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를 ‘암덩어리’로 규정한 후 금융위원회도 규제 개혁을 위해 동분서주 합니다. 자본시장 규제를 개혁할 수 있을까? 이의 일환으로 ‘증권업계 감담회’를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참석한 증권사는 KDB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HMC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아이엠투자증권, 신영증권, 교보증권 등 11개 증권사 임원들이라고 합니다. 이 때 건의한 내용입니다.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업계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금융투자회사 임원 A씨는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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