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 smallake

Tabb Group에서 발표한 금융산업의 2008년도 경향

  http://www.wallstreetandtech.com/showArticle.jhtml?articleID=202601197 We approach 2008 with a number of new industry dynamics changing the way we think, trade, manage relationships, service customers, develop technology and operate. While not all of these trends are new, they certainly will become more significant throughout the coming year. Trend No. 1: The most significant of the trends for ’08 is the continued split between…
Read more

MiFID발효후의 EU금융시장

현재 세계각국은 금융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자본시장통합법이 그렇고 일본의 경우엔 일본금융상품거래법,미국은 RegNMS, 유럽은 MiFID등이 있습니다. 물론 각국마다 금융산업의 역사가 다르기때문에 관련 법이나 규정이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유럽의 MiFID(금융상품투자지침)의 경우 이번 11월 1일부터 발효를 하였습니다. 단일시장 겨냥…회원국 반발 여전 귀추 주목 (브뤼셀 AP=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많은 회원국의 반발을 무릅쓰고 채택을 강행한 금융상품투자지침(Mifid)이 1일자로 발효됐다. 이 지침은 EU 단일금융시장…
Read more

소프트웨어기업의 현실이라는 글과 비약

<아래글은 “현실을 모르시네요” 국내SW기업의 현실이라는 칼럼에 인용된 형태로 댓글을 달아봤습니다. 질문도 그렇고 답변도 그렇고. 너무 중소SW기업의 현실을 강하게 보여주려다 무리한 것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모르는 또다른 사실이 있을지…. 을의 끝자락, 8일 오후 서울 강남역 부근의 가을 경치도 나쁘지는 않았다.이름을 대면 알만한 국산 소프트웨어(SW)의 A사장과 이날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처음부터 기사를 쓸려는 의도는 없었지만 “올해 사업은 잘 됐습니까”라는…
Read more

신상필벌의 원칙..

경영자생활 10년동안 저의 오류중 하나는 신상필벌(信賞必罰)의 원칙을 조직에 세우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저는 맨바닥에서 시작하였고 기업내의 각 업무에 대한 현황을 이해하고 있었기때문에(?)? 영업이나 프로젝트추진에서 실패하면 대부분 외부환경으로 문제를 돌리면서 관련부서에 엄격한 평가를 요구하고 그에 따라 인사평가를 실시하지 못했습니다. 인간이 선하다고 생각하든 악하다고 생각하든 상있으면 반드시 벌이 있어야 하는데.상만 있으니까…그것을 모두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결국 경영성과로 귀결되지 못하였습니다. 제나라 출신의 젊은 병법가…
Read more

市道之交와 기업경영

맹상군의 명성을 두려워한 진나라 왕의 모함으로 맹상군이 정승의 인을 놓고 식읍인 설읍으로 쫓겨가자 맹상군을 따르던 삼천여명의 빈객들도 뿔뿔이 흩어지고 풍환 한사람만 남게되었다. 맹상군이 풍환의 도움으로 다시 제나라 정승이 되자 뿔뿔이 흩어졌던 선비들도 다시 맹상군에게 모였들었다. 맹상군이 풍환에게 말했다. “나는 일찍이 한 번도 문객들을 허술히 대접한 일이 없었소. 그런데 전날 내가 정승 자리에서 물려나자, 그들은 모두 내곁을 떠나버렸소. 이제 선생의 힘으로…
Read more

IFRS도입과 XBRL

현재 미국식 K-GAAP로 되어 있는 회계기준이 단계적으로 – 상장사의 경우엔 2011년까지 IFRS  즉, 국제회계기준으로 변화하여야 한다. 그래서 IT관련 뉴스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IRFS도입과 관련된 기사가 눈에 띄게 부쩍 늘은 이유를 짐작하실 것입니다. 이 때문에 K-GAAP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Korean K-GAAP Taxonomy도 변경되어야 합니다.현재 금감원,증권선물거래소에서 구축된 XBRL시스템도 역시 K-GAAP기반의 Taxonomy를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국내의 경우 아직 IRFS를 기반으로 구축된 XBRL시스템은 없다고 할…
Read more

증권사 차세대 시스템에 관한 몇가지 소식…

자통법통과 이후 증권사는 차세대시스템 개발에 많은 역량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 현황에 대한 간략한 내용은 아래의 글에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10개증권사 차세대추진현황 좀더 상세한 자료는 얼마전 증권업협회에서 주최한 “자본시장통합에 대비한 증권회사 차세대전산시스템 구축추진 사례”라는 세미나에서 발표한 자료가 유의하지만 아직 협회에서 온라인으로 공개를 하지 않고 있어서 기다리셔야 할 듯합니다. 다만 이 때 발표한 자료중 삼성증권에 관한 간략한 내용은 아래의 기사에 나와 있습니다….
Read more

Post-Trading에서 STP화 진전을 위한 노력

DTCC, 구조화증권(structured securities)의 업무처리 자동화를 위한 제안 발표 DTCC는 9월 13일 발간한 백서에서 구조화증권시장(structured securities market)의 추가적인 업무처리 자동화를 제안했음. 동 시장의 업무처리자동화를 이루는 경우 증권산업에 수백만 달러의 비용 절감과 노동 절약 및 업무에러를 방지할 수 있음. “Transforming Structured Securities Processing”로 명명된 동 백서는 P&I(principal and interest rates)의 지급 지연과 P&I 지급후 정정되는 건수를 줄임으로써 실질적인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할…
Read more

아시아(국제)금융허브로 한걸음씩 나아가는 동경증권거래소….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는 동북아금융허브 거래소가 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지만 동경증권거래소(TSE)가 한발 앞서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아시아신흥기업을 위한 새로운 시장을 런던증권거래소와 같이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도쿄에 신생기업 거래소 생긴다 런던증권거래소는 AIM(Alternative Investment Market)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동경증권거래소와 공동으로 아시아의 신흥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장을 설립하기로 한 것입니다. 여기에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시장을 개설할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日 FSA, 전문투자자를 위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