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과 구름이 어울린 길
1. 두 주정도 자전거를 쉬었습니다. 비가 오기도 하고 가족모임도 있었고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물론 핑계이겠죠(^^). 어제는 오랜만에 팔당을 나들이했습니다. 출발할 때 약간 어둑어둑해서 비가 올 듯 했지만 나들이내내 맑은 하늘과 하얀 구름과 함께 나들이였습니다. 물론 덤으로 땡볕도 같이 했습니다. 연초 암사동을 지나 하남시로 가는 자전거길이 개통되었습니다. 암사동을 지나 구암정을 지나 고덕으로 가는 오르막과 내리막은 서울에서 오르가즘과 내리가즘을 소박하게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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