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ncy와 트레이딩
1. ELW시장을 놓고 속도경쟁이 붙고 있습니다. 기술경쟁인지 아니면 인프라경쟁인지 불분명하지만 속도때문에 한국형 헤지펀드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슈퍼메뚜기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모르지만. 사실 KRX에 참여하는 시장참여자들중에서 Low Latency에 민감한 세력들이 많이 있습니다.증권사의 Prop Trader도 그렇고 인젠소마와 같은 헤지펀드(?)도 그렇습니다. 꼭 ELW에 국한되지는 않습니다.그러면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빨라야 하는가”(How Fast is Fast Enough?) 마이크로초를 넘어서 나노초를 놓고 경쟁한다는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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