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팅을 위한 소셜미디어 가이드(?)

1.
어떤 외국사이트에 올라온 소셜미디어에 대한 가이드입니다.
The Social Media Expert’s Guide to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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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림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부위와 넓이를 통해 의미를 전달하려고 했을텐데 저는 서양의 음식문화를 모르기때문에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이를 테면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갈비살과 양지살쪽인데 ?서양사람들이 좋아하는 부위인지.

비교해 보시라고 부위별 명칭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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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 Mail이 똥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베트벤 바이러스에 나왔던 표현을 그대로 차용하면.
“똥덩어리”
우편물이 쓰레기취급을 받는 현실을 그대로 묘사했습니다.

그리고 TV/Radio/Print와 같은 올드미디어도 대접을 못받고 있습니다.

만약 한국사람이 그렸다면 다른 위치를 차지할텐데…꼬리곰탕이 비싸니까 꼬리가 강조되고 ?족발도 맛있게 먹으니까 역시 강조되고 똥은 유용한 퇴비재료라 강조되고..(^^)

3.
그림을 보다고 모르거나 아니면 약어를 사용한 부분이 있어 Wikipedia에서 관련자료를 옮겨봤습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웹 페이지 검색엔진이 자료를 수집하고 순위를 매기는 방식에 맞게 웹 페이지를 구성해서 검색 결과의 상위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말한다. 웹 페이지와 관련된 검색어로 검색한 검색 결과 상위에 나오게 된다면 방문 트래픽이 늘어나기 때문에 효과적인 인터넷 마케팅 방법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작업 방식은 특정한 검색어를 웹 페이지에 적절하게 배치하고 다른 웹 페이지에서 링크가 많이 연결되도록 하는 것

Podcast (or non-streamed webcast)

a series of digital media files (either audio or video) that are released episodically and often downloaded through web syndication. The word usurped webcast in common vernacular, due to rising popularity of the iPod and the innovation of web feeds.

User-generated content (UGC)

also known as Consumer generated media (CGM) or user-created content (UCC),[1] refers to various kinds of media content, publicly available, that are produced by end-users.
The term user generated content entered mainstream usage during 2005 having arisen in web publishing and new media content production circles. Its use for a wide range of applications including problem processing, news, gossip and research reflects the expansion of media production through new technologies that are accessible and affordable to the general public.

2 Comments

  1. 수다품절남

    재미난 표현이네요… 외국애들은 아이디어가 독특하고 다양합니다. 갑자기 고기가 땡기네요… 근데 너무 비싸서….. 나같은 서민은 먹을려면 무척 오래 동안 모아야 합니다… ㅎㅎ 누가 이렇게 만들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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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mallake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죠. ‘김어준이 만난 여자’에서 미수다에 출연한 독일분,필란드분이 전한 이야기.

      따루: 핀란드에선 중학교 끝나면 직업선택 하기 때문에 공부해야 한다는 말을 선생님으로부터 듣긴 한다. 그래야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는 하지 않는다. 각자 목표를 세워 자기가 자기랑 경쟁하는 거다.

      미르야: 독일에선 어린 시절 경쟁이란 단어를 전혀 들을 일이 없다. 실패해도 문제없다. 실패해도 나쁜 사람 아니라고 강조한다.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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