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나우콤….
나우콤은 저에게 애정과 미움(?)이 교차하는 회사입니다…..지난 시절 넥스트웨어라는 회사의 한축이었던 서버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밑바탕을 제공했던 회사이고 저와 친했던 몇분의 동기들이나 선배들이 있고 2001년쯤 넥스트웨어의 게임사업부분을 가지고 나우콤에 입사하였던 직원들이 있기때문입니다.그래서 애정이 있습니다. 강창훈전사장님,김영호,문용식선배 그리고 천호영(대학동기이고 현재는 오마이뉴스 부사장입니다…)김철균(대학동기인데…현재는 다음의 부사장(?))…. 모든 분들이 다 저에게 도움을 주었던 분들입니다. 근데 꼭 집어 이야기를 하면 이중 한분은 저에게 실망(?)도 안겨주었습니다.(^^) IMF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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