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열정과 열심

열정과 열심이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아래와 같은 뜻입니다. 열정[熱情][명사]어떤 일에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 열심[熱心][명사]어떤 일에 온 정성을 다하여 골똘하게 힘씀. 또는 그런 마음 제가 대학교다닐 때까지만 해도 – 솔직히 저는 대학을 아직 졸업하지 못했습니다…하도 학력위조가 많아서 ^^ – 열심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는데. 요새는 열정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네요… 어떤 직원에 대해  “열심이다”라는 표현보다는 “열정적이다”라는 표현이 더 좋은 칭찬인 것으로…
Read more

선거는 선택인데……

때가 때인지라 선거관련 기사는 꼬박꼬박 읽으면서 하루를 보냅니다.정치권력이 어떤지, 한 인물에 매력을 느끼면 사람이 어떻게 바뀌는지는 몰라도 참으로 재미있는 기사를 두개보았습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되고 있는 “오연호레포트”에 소개되고 있는 두사람의 이야기입니다. 한분은 허용범 전 조선일보 기사와 김헌태 전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소장입니다. 박근혜 캠프 간 <조선> 기자의 운명 여론조사 1인자, 1%의 문국현에 올인 두분의 공통점은 한 지도자의 신념과 살아온 이력에 대한 매력을 느꼈고 그를…
Read more

중소SW노동자들의 노예노동?

한겨레신문이 특집으로 다룬 “IT강국의 노예노동”이라는 기사를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이들은 대부분 대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야근을 포함한 초과근무 수당을 거의 받지 못하는 중소 아이티업계 종사자들이다. 원청-하청의 불합리한 계약 관계에서 짧은 기간에 염가로 사업을 수행해야 하는 구조가 굳어져 있어, 이들에게 근로기준법은 휴짓조각이나 다름없다. 실제 노동부는 6월부터 서울 지역 아이티업체 104곳을 점검한 결과, 93곳으로부터 수당 미지급 등의 근로기준법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시정명령을…
Read more

중소SW기업의 인력관리?

오늘자 전자신문에서 중소기업의 인력관리와 관련한 설문조사결과를 보도하였습니다. [클릭! 머니라운지]사람관리 참 골치아프시죠? 60%의 중소기업이 핵심인재의 퇴사로 고심하고 있고 “핵심인력관리를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과 “비전제시”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전 넥스트웨어는 금융SI를 전문으로 하였던 기업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언론에서 관심을 갖는 SW개발자들의 노예노동(?)과 비슷한 노동환경에 있었습니다. IT강국의 ‘노예노동’ 개발자들 “이 바닥 떠날래” 야근,철야,휴일근무…… 2000년대 초반에는 경영환경이 조금 좋아서 고생이 되더라도 어느정도의 급여인상도 하였고 가능하면…
Read more

제가 좋아하는 그룹 ABBA

근 한달동안 복잡한 문제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지난 몇년동안 사실상 파산한 넥스트웨어의 뒷수습을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여전히 수습하지 못한 문제가 속을 썩이고 있습니다.. 그냥 정신을 맑게 해보려고 밝은 노래를 찾아보았습니다. 중학교2학년때 극장에서 상영했던 abba의 콘서트실황영화를 보고 계속 좋아하는 그룹입니다.물론 부부가 이혼하면서 그룹이 해체되어 아쉽지만…그래도 좋은 노래를 남겼으니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금융권에서 오픈소스소프트웨어사용이 활성화될까?

90년대 정보운동을 할 때 관심사중의 하나가 오픈소스운동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선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유는 자원봉사개념으로는 “오픈소스SW”를 개발하고 기능개선을 할 수 없기때문이었습니다. 외국사례를 보면서 많은 SW개발회사들에 소속된 개발자들이 회사의 지원을 받고 – 월급을 받고 – 자신의 주업무로 오픈소스개발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선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지금 변화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리눅스와 같은 오픈소스OS나 어플리케이션을 사업모델로…
Read more

넥스트웨어의 실패로 본 경영자Tip

경영이론이 아니라 실패할 경우를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무노하우입니다. 물론 다 아는 사항이지만 저처럼 아무런 준비없이 회사를 창업하였다가 실패하여 고생을 하는 사람이 적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적어봅니다. 1.경영자가 대주주일 경우 관계인 – 가족 등 – 을 포함하여 주식을 절대로 50%이상을 소유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행 국세기본법에서는 법인이 파산할 경우? 법인차체가 일차납세대상이므로 법인에게 징수를하였다가 납부되지않으면 제2차납세의무자를 지정하게되는데 요건은 51%로이상가지고있는주주(특수관계자포함)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주식을 60%정도를…
Read more

심형래경영

제가 생각하기에? 경영에 대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피터 드러커교수는 경영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의하였습니다. “조직의 방향을 제시하고 리더쉽을 통하여 조직의 제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정하는 것” 다만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라는 것이 모든 경영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것이지만 결국엔 경영자들이 개별기업의 목표와 조건에 맞게끔 스스로가 판단하여야 하는 영역으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경영자들은 성공사례에 대한 관심이 많은 듯 합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Read more

하마와 악어..

정통부의 “중소SW기업 활성화대책“이후 대형IT서비스기업과 중소SW기업사이에 갈등이 많은 듯합니다.? 그동안의 관행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진통입니다.통과의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통부이 실제로? 중소SW기업에게 유의미한 정책이 될지는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공공기관,IT서비스업체 및 중소SW기업의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두가지 칼람을 소개합니다. [IT수첩]정체성의 위기,IT서비스업체 [장윤옥의 창]하마와 악어의공조 두개의 글 모두 “공존”이라는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공존”에 대한 사전적인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두 가지 이상의 사물이나 현상이 함께 존재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