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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 Latency Technology 2012 가을 행사 자료(1)

1. 지난 25일 Low Latency Technology 2012 가을 행사를 하였습니다. 4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근무시간에 하는 행사라 참석이 쉽지 않았는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사 당일 말씀드렸던 것처럼 자본시장IT가 좀더 개방적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경쟁을 하더라도 기술을 소개하고 공유하면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공개행사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물안 개구리로 세계와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우물안을 박차고 나와서 넓은 세상에서 서로 지식과 기술을 나눠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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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고리즘트레이딩포럼 2차 세미나 후기

1. 9월 27일 늦은 5시 반 코스콤 9층 강당에서 한국알고리즘포럼 2차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아토리서치 정재웅 대표가 ‘Low Latency Trading Platform Technology’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상의 자료를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면 아토리서치(info@atto-research.com) 쪽으로 직접 메일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리테일 DMA는 인큐베이팅서비스다!

1. High Frequency Trading World New York 2012라는 행사가 있었나 봅니다. 아침 지메일에 접속하니 행사에서 발표한 자료를 받아볼 수 있는 메일이 있더군요. 주제는 ‘Examining the revolution – how technology is changing the trading landscape.’ 매력적인 제목입니다. 바로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자료를 받았습니다. 읽어보니 발표자인 ketchum Trading은 트레이딩 인큐베이팅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인 듯 하였습니다. 월스트리트의 인큐베이팅서비스를 아래에서 한번 소개하였습니다. 트레이딩 인큐베이팅 서비스 생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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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과 투신

1. 7,80년대 대학을 이야기할 때 학생운동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유신과 5공으로 이어지는 독재하에서 저항은 자연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학생운동가로서의 저항은 쉽지 않았습니다. 현재와 미래를 놓고 끊임없는 고민과 갈등을 하여야 했습니다. 그런 과정의 끝을 투신(投身)이라 하였습니다. 투신(投身)은 매 순간 미래를 결정하여야 할 때 커다란 결단과 함께 다가옵니다. 저 역시 비슷한 과정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구십년대 어느 때, 기업을 하겠다고 거리를 둔 이후 투신(投身)이라는 단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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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teading와 Pop-up Cololocation

1. Flash Crash이후 HFT를 둘러싼 논쟁에 관심을 가진 분이라면 Themis Trading이라는 회사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기관투자자의 입장에서 가장 강력하게 HFT와 같은 새로운 트레이딩의 흐름을 규제하자고 주장한 회사입니다. HFT와 관련한 정책을 결정하는 CFTC 위원회의 구성원이기도 합니다. 이 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HFT’s Locating Their Servers Now In The Middle Of The Ocean? 위의 글은 Themis Trading 블로그에 올라온 글입니다만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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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자동매매의 위험관리

1. Low Latency, Automated Trading, High Frequency Trading. 거스릴 수 없는 흐름입니다. 기술파괴운동처럼 트레이딩과 기술의 결합을 막을 수 없으면 기술로 인하여 발생할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외는 이런 관점에서 감독정책을 취하고 있습니다. 영국에 FIA와 비슷한 이름입니다. FOA는 The Futures and Options Association의 약자로 영국선물옵션협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으로 말하면 지금은 없어진 선물협회가 아닐까 합니다. FOA가 FIA의 Market Access Risk Recommandation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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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T에 대한 몇가지 기사

1. The Bureau of Investigative Journalism이 HFT와 관련한 몇 기사를 실었네요. Robot wars: How high frequency trading changed global markets The A to Z of high frequency trading 그중 눈에 들어오는 기사가 인포그래픽입니다. Infographic: Trading at the speed of light에 실린 이미지입니다.

매매체결엔진 퀀트컵

1. 작년 Tower Research Capital이 10만불을 걸고 프로그램경진대회를 하였습니다. Quantcup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첫 대회의 주제는 Price-Time Matching Engine이었습니다. QuantCup: a quant trading themed programming contest 우선 주최측이 기본소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참가자는 주최즉이 제공한 소스중 engine.c를 수정하여 score_feed.h의 데이타를 가장 빨리 처리하는 개발자가 우승하는 방식입니다. 제공한 소스의 기본값은 14,500입니다. 대회 결과 437.9를 보인 voyager가 우승하였다고 합니다. 차이가 엄청나죠.(^^)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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