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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의 발전과 시세의 진화

1. 시세란 무엇일까요? 트레이딩 하는 분들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시장내의 호가(quote)와 체결(Trade)가의 흐름을 말합니다. 그러면 시세를 보여주는 방법은 항상 같을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트레이딩의 흐름에 따라 변화합니다. 거래소가 발간하는 시장지가 있습니다. 아니면 경제신문이 매일 실는 주식시세표가 있습니다. 전일 시장의 흐름을 시가,고가, 저가, 종가 및 거래량으로 보여줍니다. 옛날 어느 때에는 이런 정보로 매매를 하였습니다. 어떤 경우 이런 정보가 아주 귀한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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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ME와 Latency Measurement

1. 어떤 분은 제가 하는 주된 일이 교육이라고 말합니다.(^^) 굳이 말하면 틀리지 않습니다. 현재 여의도를 볼 때 교육은 새로운 기술과 흐름을 전달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진출할 때 받는 직업교육이 아니라 변화를 따라가기 위한 재교육이 필요합니다. ‘알고리즘트레이딩 전략개발 방법’, ‘Low Latency Technology 2012 가을’의 주제인 RDMA도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알고리즘트레이딩 전략개발 방법’중 3시간은 Low Latency 측정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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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 Latency Technology 2012 가을 행사 자료(2)

1. Low Latency Technology 2012 Fall 행사중 RDMA는 많이 아쉬운 행사입니다. 해외에서 개발자를 초청했지만 개발자가 준비했던 만큼 충실히 전달하지 못했기때문입니다. 물론 동시통역을 하면 좀 다른 모습을 보였을 듯 합니다만 RDMA와 관련한 전문통역자가 있을리 만무하고 예산문제도 있었서 포기했습니다. 최초 4시간을 기준으로 만들었던 프로그램입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모여서 강의를 하려니까 시간관리를 잘 하지 못하고 일찍 마무리하였습니다. 샘플코드를 설명하는 부분도 예상과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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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 Latency Technology 2012 가을 행사 자료(1)

1. 지난 25일 Low Latency Technology 2012 가을 행사를 하였습니다. 4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근무시간에 하는 행사라 참석이 쉽지 않았는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사 당일 말씀드렸던 것처럼 자본시장IT가 좀더 개방적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경쟁을 하더라도 기술을 소개하고 공유하면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공개행사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물안 개구리로 세계와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우물안을 박차고 나와서 넓은 세상에서 서로 지식과 기술을 나눠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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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고리즘트레이딩포럼 2차 세미나 후기

1. 9월 27일 늦은 5시 반 코스콤 9층 강당에서 한국알고리즘포럼 2차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아토리서치 정재웅 대표가 ‘Low Latency Trading Platform Technology’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상의 자료를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면 아토리서치(info@atto-research.com) 쪽으로 직접 메일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리테일 DMA는 인큐베이팅서비스다!

1. High Frequency Trading World New York 2012라는 행사가 있었나 봅니다. 아침 지메일에 접속하니 행사에서 발표한 자료를 받아볼 수 있는 메일이 있더군요. 주제는 ‘Examining the revolution – how technology is changing the trading landscape.’ 매력적인 제목입니다. 바로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자료를 받았습니다. 읽어보니 발표자인 ketchum Trading은 트레이딩 인큐베이팅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인 듯 하였습니다. 월스트리트의 인큐베이팅서비스를 아래에서 한번 소개하였습니다. 트레이딩 인큐베이팅 서비스 생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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