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과 IT

한국형 자본시장 클라우드

1. 자본시장 클라우드와 관련된 두가지 소식이 나왔네요. 이미 4월에 클라우드서비스전략을 발표한 코스콤은 서비스파트너와 함께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코스콤은 이날 서울 63빌딩 스프루스홀에서 글로벌 IT기업인 한국IBM 및 한국Cisco와 ‘자본시장 클라우드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3사의 제휴는 지난 4월 코스콤이 공식 발표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계획’의 첫 수순이다. 그 일환으로 3사는 우선 부산시 범일동 소재 한국거래소(KRX) 파생센터 인접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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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 수치와 실환경 숫자

1. 아래 글에서 New Exture를 다루었습니다. Exture는 Tibco의 Rendevous를 근간으로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몇 달전에 Tibco Rendevous의 Low Latency제품인 FTL을 아주 간단히 소개하였습니다. 세계는 나노시대, 한국은 밀리시대 보도자료에 나온 FTL의 Latency는 나노초수준이었습니다. TIBCO FTL takes the next step in extreme low-latency messaging by offering sub-microsecond intra-host communication and inter-host communication at single-digit microsecond latency. Performance benchmarks have demonstrated average end-to-end one-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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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xture와 Arrowhead 업그레이드

1. Exture와 Arrowhead는 비슷한 시기에 개발한 시스템입니다. KRX와 TSE 그리고 코스콤과 후지쯔가 각각 자국의 자존심을 걸고 최고의 성능을 위하여 차세대로 개발한 시스템입니다. KRX의 Exture는 2009년 3월, TSE의 Arrowhead는 2010년 1월에 각각 개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난 2년동안 세계 거래소 시장은 격변을 겪고 있습니다. Latency경쟁은 기본이고 합종연횡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대응하여 KRS와 TSE가 각각 다른 대응책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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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organ과 FPGA

1. 아래글에서 증권사 R&D를 이야기했습니다. 예를 들어 헷지펀드와 관련된 업무시스템을 준비하면 R&D라고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금융기관이 R&D를 한다고 하면 어떤 모습이 가능할까요? 몇 일전 @dolppi님이 FPGA와 관련된 긴 글을 번역해서 올려놓았습니다. FPGA, The Next Wave of HFT Technology? (by David Quarrell) 사실 월스트리트는 FPGA와 열애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개하는 자료중 많은 부분이 FPGA입니다. Low Latency를 위한 무한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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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거래소와 ATS의 시스템 비교

1. 좀 오래된 자료입니다. 2009년 WFE(세계거래소연맹)에서 발표된 자료입니다. 전통적인 거래소의 시스템과 ATS 시스템을 비교한 글입니다. 얼마전에 운영리스크와 레이턴시의 관계를 놓고 쓴 글의 연장선입니다. 레이턴시경쟁과 운영리스크 ATS의 속도가 빠른 이유를 ‘Simplicity’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2. 위의 글 11쪽을 보면 ATS를 설계할 때 원칙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Designed for speed first, resiliency second Sacrifice resiliency components for speed  Resiliency를 ‘장애복구’쯤으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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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t Order Book과 주문유효성

1. 본격적으로 ZeroDMA를 개발한지 7주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Market Data Feedhandler인 ZeroFeeder는 개발을 마무리하고 KRX의 시세유형별로 추가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FEP와 데이타를 주고 받는 서비스인 ZeroMAG도 KRX를 기준으로 마무리작업중입니다. 전략 시뮬레이션을 위하여 가상 FEP와 가상매매체결서비스도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상은 복잡하지 않습니다. 다른 회사들도 다 하고 있는 일입니다. 다만 적용한 기술이 ZeroM을 기반으로 한 메시징기술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흔히 메시징을 Loose Coupled Integration이라고 하는데 프로세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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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질문 – LDMA와 IPC

1. 또다른 질문입니다. 역시 메일로 받았습니다. LDMA 관련 자료를 찾다가 블로그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LDMA에 관한 웹 자료가 너무 없던 찰나에IPC Messaging이라는 글을 보고 질문이 생겨서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 LDMA가 언급이 되었는데요.. 올리신 글에 따르면 결국 LDMA라는 것이 Core To Core간의 IPC Messaging 이라는 건가요? 제가 알고 있던 DMA와는 거리가 좀 먼거 같아서요.. 코어 간의 IPC를 DMA라고 부를수도 있는건가요?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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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에 대한 질문

1. 메일로 질문을 받았습니다. ATS와 관련된 질문이었습니다. 첫째. 국내 ATS의 모습이 어떻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십니까? 현재 KRX 중심의 거래처럼 개인/법인 모두가 ATS에 호가를 제출하고 증권사는 그에 맞는 Interface를 제공하여야 할까요? 아니면 기관/법인등 큰손들의 대량매매 위주로 ATS가 운영될까요? 아니면 HFT 나 DMA등을 중심으로 운영될까요? 둘째. Best Excution 의무등이 향후 법개정 과정에서 포함된다고 하더라도 증권사 주문전달 시스템에 Order Routing을 위한 Process를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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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대 큐로컴 제2라운드

1. 지난 글에서 대법원 판결을 두고 서로 다른 해석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프로프레임 4.0으로 지재권타툼이 확대되니 위험관리를 했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티맥스 대 큐로컴 사건. 최종 결과는? 다툼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20일자 모 신문 1면에 커다란 광고가 실렸습니다. 큐로컴의 광고입니다.위의 광고를 보시면 티맥스뿐 아니라 티맥스가 개발한 프로프레임 4.0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까지 법적 책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큐로컴은 20일 주요 일간지 광고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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