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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atility의 모든 것

1. 삼성증권의 뛰어난 보고서 – 변동성,한반도, 3팩터모델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주제는 변동성입니다. 지난 번에 놓쳤던 보고서중 NH투자증권의 최창규 위원 보고서가 있습니다. 변동성 ETP가 나오려던 비슷한 시점에 발표한 보고서입니다. 제목 그대로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파생충동(派生衝動), 변동성(Volatility) 투자의 기본기 2. 앞서 삼성증권 전균 위원님이 작성한 완벽한 변동성 보고서로 만족할 수도 있지만 해외의 트레이더가 보완할 수 있는 수많은 변동성 자료를 모아서 공개하여 참고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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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다

1. 어느 때부터 쓰지않던 글쓰기입니다. 주로 트윗이나 페북에만 남기는데 기록할 겸 남깁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 갑론을박이 진행 중입니다. 지금도 대한민국의 먼 미래를 위해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고위공무원이나 정치인의 이율배반적인 모습에 분노가 솟구칩니다. 장하성 정책실장이 한 말입니다. “모든 국민이 강남에 가서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살아야 할 이유도 없고 거기에 삶의 터전이 있지도 않다” “강남이니까 다 세금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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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oneCore에 대한 짧은 단상

1. 국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암호통화거래소가 60여개라고 합니다. 거래소마다 나름의 기술구조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중입니다. 어떤 회사는 Java를 사용해서 구현했고 어떤 회사는 PHP를 사용하였고 어떤 회사는 Javascript를 사용했고 어떤 회사는 C/C++ 를 사용했다고 해서 기술구조의 우월을 논할 수 없습니다. 서비스의 품질은 규정하는 것은 언어나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금융규제밖의 서비스이지만 넒은 의미로 금융서비스이기때문에 금융서비스가 가져야 하는 핵심적인 특징이 지니는지가 관건입니다. 서비스의 안정성이 우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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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조종이 횡횡하는 암호통화시장

1. 작년말부터 금년초까지 모 암호화폐거래소 개발을 하였던 탓인지 종종 암호화폐거래소 구축을 문의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때 드리는 질문이 “목적”입니다. ICO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Exchange Biz를 위한 것인지 물어보면 어중간한 답변이 옵니다. 솔직히 중개모델로의 거래소는 장치산업이 된지 오래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수익성이 높은 모델이 아니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다르네요. 여기저기 거래소가 많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1일 암호화폐 거래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영업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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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싱가포르 및 일본 중앙은행의 블록체인시험 둘째

1. 한국, 싱가포르 및 일본 중앙은행의 블록체인시험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앞선 글을 쓸 때 자세한 정보가 없었는데 싱가포르금융청이 자세한 정보를 아래의 사이트에 공개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파일럿프로젝트를 진행하면 기본개념과 목표를 정의하고 2단계로 설계 및 프로토타이핑을 합니다. 싱가포르의 금융청이 공개한 자료는 2단계 산출물입니다. Project Ubin: Central Bank Digital Money using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블록체인개발자나 관계자들에게 Project Ubin이 중요한 점은 Corda, Quorum, Hyperledger로 시험한 결과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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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 초단타매매 궁금점 풀어보기

(*)아래는 가설입니다. 팩트가 아닌 신문기사로 접한 내용을 보고 이면을 추측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19년 6월 한국거래소가 메릴린치를 규제한다고 합니다. 고빈도매매 자체를 규제하려는 시도입니다. 무엇이 불법인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주식시장에 관심이 없다고 우연히 뉴스를 보고 궁금해서 HENRYQUANT와 QUANTSTORY.COM을 올렸는데 혹 아는 분이 있는지 댓글을 기다렸는데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아보니까 매일경제신문이 열심히 분석기사를 쏳아냈습니다. [MT리포트]’신출귀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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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Data와 관련한 월스트리트 보고서들

1. 고빈도매매가 유행했던 시대와 현재를 비교할 때 무엇일 달라졌을까요? 사람마다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저는 데이타라고 생각합니다. HENRYQUANT와 QUANTSTORY.COM에서 소개하였던 분들의 주장도 데이타입니다. 당연합니다. 트레이딩도 2010년대 중반이후 빅데이타란 화두를 비켜갈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중요한 투자자인 IMC의 글입니다. The world of trading is changing. Gone are the days where traders bought and sold stock over the phone. Now, sophisticated computer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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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Quant와 QuantStory.com

1. 여의도에서 사람을 만나는 일이 드믑니다. 프로젝트도 원격으로 하고 있고 고객도 온라인으로 만납니다. 알고리즘트레이딩포럼에 참여할 때나 IT사랑방같은 행사를 할 때와 비교하면 두문불출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제가 나이를 먹어가고 있고 저와 다른 세대들이 여의도를 주름잡고 있고 그동안 만났던 분들중 여의도를 벗어나서 각자도생하는 것도 한 원인입니다. 회사를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분이 어느 날 암호통화거래소로 자리를 옮긴 소식을 듣고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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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의 보고서 Human Advantage: The Power of People

1. 금융회사의 미래는 무엇일까요? 흔히 알고 있는 (투자)은행의 역할은 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에금, 필요한 곳에 돈을 빌려주는 대출입니다. 핀테크가 등장하면서 은행의 역할이 바뀌고 있습니다. 변화의 시작은 지급결제서비스(Payment)입니다. 은행은 고객데이타를 보관하는 원장서비스(백업서비스)회사일 뿐입니다. 유럽연합의 PSD2가 그리는 미래의 금융입니다. 금융데이타산업, 마이데이터산업 vs PSD2 이런 변화속에서 씨티그룹이 내놓은 보고서가 씨티은행 ‘은행의 미래’ 3부작입니다. 보고서는 기술이 은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비즈니스가 어떻게 바뀔지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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