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멀리 시화방조제에서
1. 이번 자전거 여행을 시화방조제였습니다.그런데 글 제목을 보면 ‘로’가 아니라 ‘에서’입니다. 자전거여행에서 처음으로 지하철을 이용한 점프를 했습니다. 시화방조제까지 거리를 가늠할 수 없어서 고민고민하다 아침을 먹으면서 지하철로 이동하기로 하였습니다. 10 월 4일부터 주말에 지하철 앞과 뒤칸을 자전거를 실을 수 있도록 한 기사를 보아서 시도하기로 하였습니다. 과천역에서 자전거를 싣는데 아무런 제재가 없었습니다. ‘낑낑….” 자전거를 들고 승강장으로 내려갔습니다. 맨 뒷칸으로 가서 탔는데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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