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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Simons의 투자철학

1. 벌써 오래전으로 느껴집니다. 2014년 서울 수학자 대회입니다. 이 때만큼 ‘수학’이라는 단어가 신문을 요란하게 장식한 때가 없었습니다. 투자와 관련한 업무를 하는 분이면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을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제임스 사이먼스’도 이 때 방한을 하였습니다. 수학자 대회 기간중 James H. Simons – My Life in Mathematics을 주제로 대중강연을 하였습니다. 수학자대회 조직위원장인 박형주 교수가 진행한 인터뷰를 보면 이런 대목이 나옵니다. “한마디로 ‘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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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자동화와 오픈소스

1. 증권IT를 이 십여년 했지만 배치와 가깝지 않습니다. 배치와 온라인으로 구분하는 프로세스중 주로 온라인인 업무와 관련한 일을 주로 했습니다. Margin FX와 관련한 원장시스템을 구축할 때 업무의 성격상 ‘실시간 배치’의 개념으로 프로세스를 구현했습니다. 그래서 시세서비스를 구축할 때 Shared Memory를 초기화하는 프로세스를 Crontab에 등록한 것이 전부라면 전부입니다. 요즘 하는 일은 다릅니다. 처리하는 데이타의 성격도 다양하고 기준 데이타(Reference Data)가 생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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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Meeker의 2015 Internet Trends

1. 매년 이 때쯤이면 떠오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Mary Meeker입니다. Mary Meeker의 2014 Internet Trends처럼 2015년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사진을 보니까 아래와 같이 커다란 행사였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발표문은 Internet Trends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자료중 관심이 갔던 부분입니다. 먼저 통계들입니다. 두번째는 드론입니다. 상업적인 이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셋번째는 밀레니얼세대에 대한 분석입니다. 보고서를 읽다가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직업의 변화와 관련한 설명중입니다. 아래가 설명입니다.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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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회전율은 줄고 조직은 나뉘고..

1. 관심 가는 두 개의 행사에서 소개했던 거래소시장 효율화를 위한 구조개혁 방향가 열렸습니다. 기사를 보니까 논란이 많았나 봅니다. 코스닥 분리를 제목으로 뽑은 기사가 많았지만 토론자의 발표를 소개한 기사가 마음에 들어 소개합니다. 엄경식 서울시립대 교수는 진단과 처방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엄 교수는 “두 개의 독점적인 시장이 단지 좁은 폭의 상장범위만 갖고 경쟁하겠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며 “코스닥을 자회사로 분리해도 현재와 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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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가는 두 개의 행사

1. 한국거래소가 개편이 화두입니다. 금융위원장이 취임할 때 첫번째 목소리였습니다. 그동안 TFT를 만들어 여러가지 방안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한국자본시장구조, 두가지 큰 변화? 설왕설래하던 재편의 방향이 정해진 듯 합니다. 코스닥을 한국거래소의 자회사로 만드는 방향입니다. 지주회사를 신설하고 거래소, 코스닥, 시장감시 등 주요 조직은 자회사 형태로 만드는 방안과 거래소를 모회사로 하고 코스닥을 자회사로 만드는 방법도 거론되고 있다. 금융위에서는 마지막 방안인 모·자회사 구조로 만드는 것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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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제한폭 확대와 주문시스템의 고도화

1. 한국거래소가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서 6월 15일부터 가격제한폭과 관련한 제도를 변경합니다. 증권파생상품시장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 한국거래소가 내놓은 보도자료는 아래와 같이 효과를 예상합니다. □ (가격제한폭 확대 효과) 가격발견 기능의 강화로 시장효율성이 증대되고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받는 시장환경 조성이 가능해져 투자자의 시장참가가 확대되어 시장유동성 증대에 효과 ㅇ 또한, “상한가 굳히기” 등의 시세조종이 어려워져 불공정거래행위가 감소되고, 기업가치에 기반한 정석 투자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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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세일즈, 디지탈리테일 그리고 옴니채널뱅킹

1. 90년대말 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증권사의 영업 채널을 말하면 보통 HTS나 MTS와 같은 온라인 채널을 떠올립니다. 그렇지만 2000년대 온라인 채널을 둘러싼 힘겨루기가 한창일 때도 지점 늘리기는 치열했습니다. 숫자늘이기의 지점전략이었습니다. 물론 지점을 방문한 고객 체험을 차별화하는 시도들도 있었습니다. Finance Cafe, Branch Cafe 고객체험과 금융 그런데 여의도에 찬바람이 솔솔 불기 시작한 2013년부터 자주 접하지 못하던 단어가 등장합니다. 증권사 아웃도어세일즈 ‘후끈’ 영어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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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다우지수 폭락의 비밀

1. 벌써 한달 전입니다. 2010년 Flash Crash를 일으킨 주범이 나빈더 싱 사라오( Navinder Singh Sarao)로 밝혀졌다는 보도였습니다. 기사를 본 이후 해외에 나온 글들은 보니 CFTC 등의 발표를 두고 설왕설래하고 있습니다. 우선 처음 나왔던 기사입니다. 뉴욕타임즈(NYT)·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21일(현지시간) 초단타 선물트레이더 나빈더 싱 사라오(36)가 런던 교외 하운슬로우에서 텔레뱅킹 금융사기 및 10건의 원자재 시세조작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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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본시장의 미래, 고빈도매매?

1. 기사만으로 접했던 파생시장 활성화 토론회. [MTN 파생시장 활성화 토론회]①강석훈 “다시 비상하도록 힘 … [MTN 파생시장 활성화 토론회]②박철호 “시장과 업계자율 … [MTN 파생시장 활성화 토론회]③이진혁 – MTN 머니투데이방송 [MTN 파생시장 활성화 토론회]④김중흥 “과세는 충격..연기해야” [MTN 파생시장 활성화 토론회]⑤ 송진호 “경제적 자기결정권 … [MTN 파생시장 활성화 토론회]⑥김도연 “유로스톡스·S&P선물 … [MTN 파생시장 활성화 토론회]⑦전균 “금융당국 의지 긍정적 … 기사가 발표자의 논지를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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