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년 이 때쯤이면 떠오르는 이름이 있습니다. Mary Meeker입니다. Mary Meeker의 2014 Internet Trends처럼 2015년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사진을 보니까 아래와 같이 커다란 행사였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발표문은 Internet Trends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자료중 관심이 갔던 부분입니다. 먼저 통계들입니다.
두번째는 드론입니다. 상업적인 이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셋번째는 밀레니얼세대에 대한 분석입니다. 보고서를 읽다가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직업의 변화와 관련한 설명중입니다. 아래가 설명입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7세∼29세 사이의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청년들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9천800여만명에 이르는 밀레니얼 세대는 30∼50세의 X세대(8천800만명), 51∼68세의 베이비부머(6천700만명)를 규모에서 크게 앞선다.
대중 문화 산업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는 광고 시장에서 가장 큰 손은 막강한 구매력을 자랑하던 베이비부머지만 할리우드는 ‘떠오르는 세대’인 이들을 주목하고 있다.
美 할리우드 “밀레니얼 세대를 잡아라”중에서
인터넷과 밀레니얼세대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한국의 386세대와 무척 다릅니다. 한국의 삼포세대와 또다른 면도 보입니다.
우리는 비정규직이라고 표현하지만 Mary Meeker는 ‘On Demand Worker’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Uber를 통하여 일하는 ‘운전기사’가 예입니다.
골드만 삭스가 정리한 밀레니얼세대입니다.
2.
무척 긴 보고서입니다. 매년 각 보고서를 발표하지만 변화를 찾아서 분석하는 능력이 대단합니다. 아래는 Mary Meeker가 2001년이후 발표한 보고서들입니다. 혹시나 2015년 보고서에 Fintech와 관련한 내용이 있을까 했지만 없네요.(^^) 2013년 보고서때는 금융서비스를 Re-Imanaging Busineess로 표현했습니다. Fintech입니다. 이미 2년전일인데 한국은 이제 시작입니다.
2014 Internet Trends
2013 Internet Trends
2012 Internet Trends
2012 Internet Trends(Update)
June 2010: Internet Trends
October 2009: Economy + Internet Trends
November 2008: Technology/Internet Trends
October 2007: Technology/Internet Trends
November 2006: The State Of the Internet
April 2006: Global Internet Trends
October 2005: Internet Trends November 2004: Internet Trends
October 2004: The Internet In China
June 2002: The Internet : A Perspective
July 2001: The State of Capital Markets And An Update On Technology Tr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