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직함으로 살아가기
근로기준법위반으로 노동사무소를 갈 때~~~
회사가 망할 징조를 근로자입장에서 느낄 때는 체불입니다. 직장에 대한 불안감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경영자입장에서 망할 징조를 느낄 때느? 회사를 경영하다 보면 잘나갈 때도 있고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항상 모든 회사가 성장할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혁신이 필요할 겁니다. 잭웰치처럼 항상 하위10%를 짜르는 방식으로 하든, 문국현전사장처럼 4조2교대와 평생학습으로 하든. 그러나 회사가 어려울 때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현금의 부족입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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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개발자의 장시간노동이 모두 발주처나 도급탓일까?
“피플웨어”에서 SW개발을 지식노동으로 단순한 시간보다는 “집중시간”이 생산성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하였습니다. 제가 회사를 하면서 가졌던 판단은 하루 8시간근무중에서 4시간정도라도 개발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고 하면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97년부터 04년도까지 SW개발자들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든 생각은 “그렇지 못하다”였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발주처의 무리한 일정요구,이윤확보를 위하여 프로젝트수행에 적합하지 않은 프로젝트팀구성(이런 경우 인원을 적게 투입하거나 계약직개발자를 채용하는 형태로…)등이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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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SW개발자들이 북한에 비해 경쟁력은?
북미관계는 항상 살얼음판을 걷는다고 하지만 어찌되었든 북미핵협상에서 금년말까지 핵불능화조치에 합의하였다는 소식이 아침 조간을 장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달에 6자회담이 있고 다음달에 남북정상회담(북남정상회담)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문에선 공통적으로 2007년도 하반기 동북아시아에서 대격변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만약 위와 같은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면 어떻게 될까? 한국사회전반에 대한 영향은 차지하고 SW산업에 국한해서 살펴보도록 합시다. “월화수목금금금”이라는 IT강국의 뒷그늘에 대한 이야기가 회자하고 있는 요즘 SW개발자들의 초임은 적게 잡아도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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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SW노동자들의 노예노동?
한겨레신문이 특집으로 다룬 “IT강국의 노예노동”이라는 기사를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이들은 대부분 대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야근을 포함한 초과근무 수당을 거의 받지 못하는 중소 아이티업계 종사자들이다. 원청-하청의 불합리한 계약 관계에서 짧은 기간에 염가로 사업을 수행해야 하는 구조가 굳어져 있어, 이들에게 근로기준법은 휴짓조각이나 다름없다. 실제 노동부는 6월부터 서울 지역 아이티업체 104곳을 점검한 결과, 93곳으로부터 수당 미지급 등의 근로기준법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시정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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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SW기업의 인력관리?
오늘자 전자신문에서 중소기업의 인력관리와 관련한 설문조사결과를 보도하였습니다. [클릭! 머니라운지]사람관리 참 골치아프시죠? 60%의 중소기업이 핵심인재의 퇴사로 고심하고 있고 “핵심인력관리를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과 “비전제시”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전 넥스트웨어는 금융SI를 전문으로 하였던 기업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언론에서 관심을 갖는 SW개발자들의 노예노동(?)과 비슷한 노동환경에 있었습니다. IT강국의 ‘노예노동’ 개발자들 “이 바닥 떠날래” 야근,철야,휴일근무…… 2000년대 초반에는 경영환경이 조금 좋아서 고생이 되더라도 어느정도의 급여인상도 하였고 가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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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웨어의 실패로 본 경영자Tip
경영이론이 아니라 실패할 경우를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무노하우입니다. 물론 다 아는 사항이지만 저처럼 아무런 준비없이 회사를 창업하였다가 실패하여 고생을 하는 사람이 적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적어봅니다. 1.경영자가 대주주일 경우 관계인 – 가족 등 – 을 포함하여 주식을 절대로 50%이상을 소유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행 국세기본법에서는 법인이 파산할 경우? 법인차체가 일차납세대상이므로 법인에게 징수를하였다가 납부되지않으면 제2차납세의무자를 지정하게되는데 요건은 51%로이상가지고있는주주(특수관계자포함)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주식을 60%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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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과 심형래…
황우석과 심형래. 두사람은 전혀 다른 입장에서 언론의 관심을 받았거나 받고 있다. 황우석박사님은 주류사회의 열광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국민적인 영웅(?)이 되었다가 조작논문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기억속에서 사라져버린 분입니다. 심형래감독은 충무로와 언론의 철저한 무시(?)를 받았다가 “디워”로 인터넷여론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분입니다.천당과 지옥을 경험한 분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황우석박사나 지금 심형래감독을 둘러싼 논란은 “우리사회가 참으로 냄비같고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다시금 합니다. www.cellstemcell.co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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