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전략

페어트레이딩과 Copula함수

1. Copula함수. 처음 들어본 단어입니다. 아무런 지식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깊이를 기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정리하기 위한 글입니다. LinkedIn에 올라온 글중 ‘페어트레이딩과 Copula함수’를 주제로 한 논문이 있었습니다. 페어트레이딩 전략을 이런 식으로 접근한 논문을 보지 못했기때문에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Colula함수입니다. 구글링을 해보니까 금융의 경우 위험관리에서 많이 사용하는 통계적인 개념입니다. 금융감독원 이석형씨가 Copula함수에 대한 자료를 내셨네요. 아마도 위험관리를 위한 설명자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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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opian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알고리즘

1. Quantopian블로그에 의미있는 자료가 실렸습니다. Quant Strategies Implemented by the Quantopian Community는 Quantopian을 이용하는 트래이더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전략을 순위를 매겨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1위부터 3위까지의 전략을 아래에 연결했습니다. 확인해보시고 나머지는 직접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Google Search Terms predict market movements OLMAR implementation – fixed bug System based on Easy Volatility Investing by Tony Cooper @ Double-Digit Numerics 2. Quantopian은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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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를 이용한 차익거래, Regulatory Arbitrage

1. ‘井底之蛙’. 우물 안 개구리입니다. 장자의 추수편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한 날, 동해의 자라가 우물 바닥에 사는 청색 개구리를 찾아 왔다. 우물안 개구리가 말했다: “난 이안에서 사는 것이 너무 좋아!나 혼자 우물을 다 차지 하고, 기쁠때는 우물 벽에 뛰어 올라 놀고, 피곤할때는 우물 바닥에서 쉬지. 우물의 물이 내 발등에 차올라 나를 가볍게 올려 줄때면, 푹신푹신한 모래 사장을 거니는 듯 하고, 따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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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파생시장에서의 알고리즘트레이딩

1. 제목이 거창합니다. 혹시 한국거래소의 파생시장을 놓고 쓴 글이라고 오해하실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미국 선물시장입니다. 다만 글을 내놓은 곳이 유명한 Tabb Group입니다. 출처는 Algos in Futures Markets: Shifting into High Gear입니다. “선물시장에서 투자자를 위한 알고리즘서비스가 성숙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합니다. Futures algorithms provided by futures commission merchants (FCMs) and facilitated through frontend trading systems are beginning to mature. Current users have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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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의 외국인세력

1. 지난 12월 이런 트윗을 쓴 적이 있습니다. 파생상품시장 건전화정책의 영향으로 Getco, Allston과 같은 곳이 철수하였고 년말까지 더 많은 대형트레이더들이 철수할 것이라고 소문이 있네요. 이런 것을 보고 불난 집에 부채질. — smith Kim (@smallake) November 28, 2013 선물시장에서 큰 손이었던 대형 외국인 투자자들이 철수하였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두 달정도 지난 후 비슷한 맥락으로 선물시장을 분석한 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트윗한 내용과 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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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 Science Theory for the Information Age

1. 제목이 멋집니다. ‘정보화 시대의 컴퓨터과학 이론’. John Hopcroft와 Ravi Kannan이 공동으로 쓴 책입니다. 서론중 일부입니다. Computer science as an academic discipline began in the 60’s. Emphasis was on programming languages, compilers, operating systems and the mathematical theory that supported these areas. Courses in theoretical computer science covered finite automata, regular expressions, context free languages, and computability. In the 7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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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 Hasbrouck과 시장 미시구조

1. 시장 미시구조를 공부하고자 할 때 입문서로 소개받았던 책들입니다. Larry Harris Trading and Exchanges: Market Microstructure for Practitioners Joel Hasbrouck Empirical Market Microstructure: The Institutions, Economics, and Econometrics of Securities Trading Maureen O’Hara “Market Microstructure Theory” Barry Johnson “Algorithmic Trading and DMA: An introduction to direct access trading strategies” 이 중에서 Joel Hasbrouck만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후 오늘 어떤 블로그를 보니까 Hasbrouck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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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al Strategies of High Frequency Traders

1. Moneyscience가 소개하는 논문을 보면 하루에도 몇 십편이 넘습니다. 능력도 모자란 사람이 모든 논문을 다 읽을 수 없습니다. 읽어도 이해가 힘든 수학기호들이 날아다닙니다. 그래서 선별을 합니다. 우선 RSS로 올라온 제목을 보고 관심 있는 것을 찾습니다. 그리고 논문 초록을 살핍니다. 읽어야 할 논문인지, 소개할 논문인지 혹은 기록만 해놓고 잊어버릴 논문인지를 판단합니다. 오늘 소개할 논문을 읽어야 할 논문이었습니다. 우선 제목이 멋집니다. Opt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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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를 배우자

1. Business Insider에 실린 칼럼입니다. MBAs Can’t Afford To End Their Math Education With Calculus입니다. 데이타의 홍수입니다. 데이타를 모아서 분석하는 능력이 개인 혹은 집단의 능력을 좌우하는 빅데이타의 시대입니다. 이 시대에 적합한 수학적 능력은 무엇일까요? 칼럼은 통계학이라고 주장합니다. This time-honored curriculum seems increasingly out of touch in a world that is flooded with noisy and voluminous data. The majority of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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