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라 판타지아

1.
자주 넬라 판타지아를 찾아 듣습니다. 남자의 자격이 남긴 후유증입니다.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은 좋아하지만 ‘넬라 판타지아’는 좀 다른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유투브에서 다양한 ‘넬라 판타지아’를 찾아 보았습니다.

먼저 영화 미션(The Mission) OST입니다.

가브리엘 오버에를 첼로로 연주한 버전입니다.연주는 중국 첼리스트 章雨亭입니다.

유명한 오보에주자인 Carlo Romano와 RAI National Symphony Orchestra가 협연한 곡입니다.

한동안 베바바이러스를 퍼트렸던 강마에의 ‘가브리엘 오보에’입니다..

2.
이제 Garbriel’s Oboe에 가사를 붙인 Nella Fantasia입니다. 가사는 Chiara Ferrau가 붙였습니다.처음으로 불렀던 사라 브라이트만입니다.

Celtic Woman으로 활동하는 Chlo Agnew의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훨씬 더 호감가는 노래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연주하는 리코더와 독창으로 들어본 ‘넬라 판타지아’입니다. 독창을 하는 아이의 목소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테너 목소리로 들어본 독창입니다. 독일 테너인Adri van der Weyde와 피아노 Gezinus M. Veldman 및 플루티스트Jacques Marcus의 협연입니다. 여성독창과 다른 매력을 느낍니다. 연륜이 묻어나는 노래입니다.

3.
다시 남자의 자격으로 돌아갑니다. 바리톤파트를 맡았던 배추머리 조용훈씨가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끝난 아쉬움을 ‘넬라 판타지아’로 달랩니다.

남자의 자격에서 ‘천상의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았던 배다해씨가 인터뷰를 하면서 부른 독창입니다.

‘넬라 판타지아’로 받은 감동은 박칼린감독의 덕택입니다. 남격합창단 단원이 박칼린감독을 ‘Captain, Oh My Captain”이라는 호칭으로 불렀는데 너무나 어울립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여동생 김연아의 갈라프로그램에 넬라 판타지아를 입혔습니다. 빙판위에서 펼쳐지는 넬라 판타지아,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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