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과 제도

2020년 금융위 업무계획 상세자료중 ‘플랫폼 매출망 금융’

1. 앞선 스몰라이센스와 실시간총액결제시스템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금융위원회가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한 이후 추가자료를 내놓았습니다. 코로나19 방역으로 온 나라가 정신없는 가운데 실효성없는 정책을 새로 내놓기 보다는 기존 정책을 정교화하고 해설하는 쪽으로 잡은 듯 합니다. 금융위원회 2020년 업무계획 중 핀테크ㆍ디지털금융 혁신과제 2020년 금융위원회 업무계획 상세자료 – 혁신금융 확산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 혁신금융과 관련한 자료중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상거래 신용지수 도입’입니다. 한국형 Paydeck입니다.PayDex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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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라이센스와 실시간총액결제시스템

1. 오랜만에 금융위원회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매년 금융위원회는 대통령 업무보고를 하고 이후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해 대국회 보고를 합니다. 이를 통하여 금융위원회가 무엇을 할지를 알 수 있습니다. 2020년 금융위원회 업무계획와 200220 정무위 업무보고 자료는 이와 관련한 업무보고입니다. 위 자료를 읽었습니다. 그동안 발표하였고 알고 있던 내용입니다. 그 중 기억속에 없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개별 금융업의 인·허가 단위를 세분화하고 진입요건을 완화(“스몰라이센스”)하여 새로운 혁신도전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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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AI가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

1. 대한민국 국회가 주최한 청문회가 아닙니다. 국회가 이런 일에 관심을 가질 리 만무합니다. 티가 나지 않는 주제이기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연구기관이 주최한 청문회도 아닙니다. 청문회(공청회)를 하지 않겠죠. 세미나나 워크샵을 하겠죠. 무언가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것처럼 포장을 하기 위해서.. 공청회의 정식명칭은 The Impact of AI on Capital Markets and Jobs in the Financial Services Industry.입니다. 미국이 Flash Crash로 떠들썩 하던 때도 HFT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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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고빈도매매

1. 예전에는 거의 매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보도자료를 확인하였습니다. 어느 때부터 관심이 식어서 한 주에 한 번정도 살펴봅니다. 오늘 소개하는 한국거래소의 보도자료는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매년 한해를 시작할 때 한국거래소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집니다. 유가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 모두 합니다. 다만 파생상품시장과 관련한 사업계획이 오랜 동안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유가증권시장은 계속 나오지만 특별한 내용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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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미래와 디지탈혁신

1. 오랜동안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동안 정리는 일을 하면서 느꼈던 바를 표현하는 수단이었습니다. 비지니스를 준비하기 위한 주제이거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느낀 바를 적었습니다. 요즘 하는 일이 무언가 새로운 것이 아니기때문에 절실히 필요성을 느끼지 않습니다. 멈출까 하는 고민도 해보았지만 어떤 분이 남긴 한문장의 글이 정리하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한길만 꿋꿋히 걸어가시는 모습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디지탈이 사회전반의 모습을 바꾸어 가는 흐름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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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X vs Next Exture+ vs 대체거래소

1. 2018년말부터 금융투자협회가 중심이 되어 대체거래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년이 넘어가는 현재까지 금융위원회에 인가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체거래소가 출범하기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체거래소 인가신청을 위해 구성된 TF에 참가한 한 증권사 관계자는 “정확한 출범 시기를 특정하긴 힘들다. 금융위 허가도 받아야 하고 사전에 시장 조사도 충분히 거쳐야 한다”고 귀띔했다. 대체거래소 출범, 뜨거운 찬반 논란… 이유는?중에서 김정훈 국회의원의 보도자료도 같은 사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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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는 숨 죽이고 비상장장외거래소는 문전성시?

1. BDC, SPAC 그리고 Internalizer에 이어집니다. 이 글에서 언급한 BDC와 관련한 구체적인 정책이 나왔습니다. 간담회때 다루었던 범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만 다시한번 소개합니다. 자본시장을 통한 혁신기업의 자금조달체계 개선방안 혁신기업과 관련한 생태계를 바꾸려는 금융위원회의 정책때문인지 몰라도 갑자기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는 장외주식플랫폼이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 “레몬마켓을 잡아라”…비상장주식 시장 겨냥 플랫폼 ‘봇물’ 을 보면 현재까지 크게 세가지 플랫폼이 시장에 등장하였습니다. 먼저 두나무가 제공하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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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C, SPAC 그리고 Internalizer

1. 몇 일전 비상장주식투자를 고민하시는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사무실로 모실 수 있었지만 초면이라 과천성당옆 별다방에서 만났습니다. 많은 고민을 하시는 듯 하더군요. 이런저런 수다를 떨었고 마지막에 한마디 남겼습니다. “망하지 않고 준비한 자에게 기회가 오니까 빨리 수입 – 수익이 아니라 – 을 만드세요” 이 때 들었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말이었지만 다시금 기사를 살펴보니 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한 자본시장 간담회에서 발표한 정책이었습니다. 이중에서 기업성장투자기구(BDC)입니다.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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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증권, 내부주문집행 및 다자간매매체결

1. 추석전 한 분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친하지는 않지만 사업상 몇 번 본 정도입니다. 퇴직이 아닌 현직에 계셔서 놀랐습니다. 질문은 ‘대체거래소’였습니다. 무슨 일이 일아났는지 궁금해서 ‘대체거래소’와 관련한 간접적인 컨설팅을 했던 회사 대표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요즘도 Nasdaq과 관계를 하세요?” “모 업체가 수주를 했죠? 컨설팅을 잘 진행된다고 하나요?” 한 달정도 대체거래소와 관련해서 금융투자협회를 몇 번 방문하였습니다. 해외기업이 설명하는 자리에 참석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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