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 smallake

지주회사를 통한 합병…..

우연히 재미있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연초에 있었던 일이었지만 늦게 소식을 접했습니다. 순수 토종 금융정보 기업 연합체 “자본시장의 중요한 활력소가 될 것”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이데일리등 4개 금융경제 콘텐트 및 뉴스제공업체를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 골드파로스(대표이사 현병훈)가 26일 출범했다. 골드파로스는 국내 최초 금융정보 콘텐트 지주회사로, 향후 해외 컨텐트사업 진출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국내외 시장공략에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골드파로스는 국내 주식, 채권, 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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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하면 “행복”해질까?

저는 이번대선엔 투표권이 없습니다. 얼마전 근로기준법위반으로 받은 집행유예때문에 25년만에 처음으로 투표일에 집에서 편히 쉴 수 있습니다.(^^).그런데 아이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 없어서 그냥  “기권도 정당한 권리의 행사라고”이야기를 했더니만.아이 왈.”아빠 투표권 나에게 줘”라고 하네요.참…..다 말할 수도 없고.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씨를 지탱하는 힘이 수도권 40대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확달라진 수도권 40대 이명박대세권을 떠받쳐 참으로 우울합니다.원인은  부동산과 교육정책에 대한 실망이라고 합니다. “왜 실패했는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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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배려하여야 합니다만….

요즘 사기를 포함하여 중국고전을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역사책을 보려고 하는데….최근 선택한 책은 “해양의 역사”입니다. 중국3천년의 인간력이라는 책에 나온 “전국책”중의 한귀절입니다. 옛날에 중산군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하루는 가신들을 불러 커다란 잔치를 벌였다.? 이때 사마자기라는 사람도 초청을 받아 자리에 참석했다. ?? 잔치는 풍성했고 여러 가지 음식들이 오고 갔다. ? 드디어 양고기국을 먹을 차례가 되었다. ? 그러나 마침 국물이 부족하여 사마자기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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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와 TSE차세대시스템 비교…

오늘 재경부산하 시장자율화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서 KRX의 차세대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이미 2006년 12월 후지쯔를 차세대사업자로 선정한 TSE(동경증권거래소)의 차세대시스템과 차세대시스템의 목표를 놓고 비교해볼까 합니다. 선도개발 결과 시스템의 안정성을 모두 확보한 상태에서 호가폭주시 특정종목의 매매체결은 초당 120건(유가증권시장의 경우 현행 약 30건), 전체 종목의 매매체결은 시장별(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선물시장)로 초당 2000건(유가증권시장의 경우 현행 약 500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체결 소요시간은 체결건당 0.05초 이내(유가증권시장의 경우 현행 약 2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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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를 아시나요…

금융투자회사들은 자통법이후 파생상품개발 및 판매에서 거의 장벽이 없어집니다. 이제 스스로의 상품개발능력에 따라 새로운 시장에서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가 남았을 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역할이 “quant”입니다. 위키페디아를 보면 Quantitative Analyst 정의가 있습니다. 2006년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인가가 본격화되면서 국내실태를 파악한 기사입니다. [장외파생시장 실태] “파생거래? 외국투자은행 가보세요” 전문인력·인프라 부족 ELS같이 단순한 것도 외국은행이 설계·운용하고 국내 금융사는 단순판매구리를 수입하는 A기업은 지난해 국제 원자재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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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신물과 리더십

태왕사신기를 보면서 많은 언론에서 리더십이야기를 합니다. 아마도 담덕이 보여주고 있는 “솔선수범”,”포용”의 리더십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참여정부 리더십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들에게 글쓰기 좋은 소재를 제공해주고. 담덕의 리서십 이시대의 지도상, 태왕사신기안에 있다. 딸아이와 태왕사신기를 보면서 담덕과 네가지 신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흑주작이 누구냐가 큰 관심이어서 저도 관심을 가지고 같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신물은 쥬신의 왕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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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을 외치기 전에 개선하라….

이글은 제 생각이 아니라 그냥 학습을 위해 정리한 내용입니다.제가 좋아하는 사장님인 안유석씨의 사업노트중 “사업계획서 작성시 세그먼트나누기”라는 글을 보면서 좀더 자료를 찾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다가 재미있는 글이라서 올렸습니다. 저는 체계적으로 경영학공부를 학 전이 없기때문에 경영학적 지식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인문학적 소양은 있습니다만(^^) 그래서 경영학 관련된 글을 볼 때 심화학습이 필요합니다. 그런 취지입니다. 아래글을 보면서 2002년도 투자를 받고 무언가 “혁신”을 하려고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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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Big Brother가 될 수 밖에 없네요….

저는 딸이 둘 있습니다. 큰애는 초등학교 6학년이고 둘째는 3학년입니다.요즘 학교에 다니는 다른 아이들처럼 컴퓨터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리고 무한도전도 아주아주 좋아합니다. 제가 학교다닐 때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환경이 바뀐 상태에서 큰애는 매일 엄마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외고열풍”때문입니다. 초등학교 3~4학년부터 선행학습을 하지 않으면 외고에 입학할 수 없는게 현실이기때문에 큰애도 매일매일 엄마와 같이 공부하느라 힘들어합니다..벌써~~~ 그런데 큰애나 작은애나  학교숙제나 학원숙제를 할 때 컴퓨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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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채용에서 국내와 해외증권사의 차이…

직접적인 경험에 의한 글이 아니라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렇지만 금융기관, 주로 증권선물사이지만 – 에서 IT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들었던 생각이 있어서. 자통법통과이후 증권사에 고급인력(?)이 많이 몰린다고 합니다. “증권사에 입사하자” 채용시장서 상종가 박사급인력이나 금융관련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와 관련된 다른 글 하나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다시금 올립니다. Goldman Meets Match in Googleplex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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