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영화인 Terminator 2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입니다…
“I will be Back”
10년을 했던 회사를 접으면서 무엇을 할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사업을 새로 하는 것은 힘들다”는 판단을 하고 있었기때문에 선택은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주)넥스트웨어를 처음 시작할 때 저의 직함은 실장이었는데…대표이사이라는 경영자에서 다시금 직원으로 돌아가면 될 뿐 어떤 복잡한 생각을 할 필요가 없었죠. 그래서 아는 선배의 회사에 12월초부터 일하고 있습니다. 금융관련 회사니까 적응하는데 시간이 들 필요가 없지만 예전에 “대표이사”를 했던 습관이 보이지 않도록 노력하는데 집중을 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대통령선거가 있었고 우리역사의 축복일지 아니면 재앙일지..대기업CEO출신의 대통령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직 인수위가 매일같이 새로운 정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밖으로는 “서브프라임”사태때문에 부정적인 그림자가 짓게 드리우고 있지만 안으로는 “자본시장통합법”으로 인하여 증권관련IT특수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혀 다른 성격의 요인이 상호충돌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쉽게 배우는 서브프라임 1편
쉽게 배우는 서브프라임 2편
쉽게 배우는 서브프라임 3편
(*)아주 탁월한 표현력과 분석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1월 27일방송된 KBS스페셜 부동산거품의 역습,서브프라임 위기
LIG손해보험,증권업 예비허가신청서 제출
증권업에 뛰어든 현대자,증권인력 블랙홀 되나
아마도 현금을 중심으로 놓고 가장 보수적인 경영목표를 수립하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실무자의 의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