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 smallake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몸 풀기

나이가 들었다는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주는 곳은 몸입니다. 특히 몸이 굳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을 때 더욱더 그렇습니다. 저의 경우 운동을 할 때 준비체조나 마무리체조등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20대부터의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로 자전거를 탈 때에도 그렇고 등산을 할 때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나서 가벼운 몸풀기를 하곤 합니다. 군대때 유도대학에 다니던 고참이 하던 것을 따라해보기도 하고….아니면 그냥 서울대공원이나 양재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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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도 비즈니스다

10년의 경영자생활중에서 가장 뼈아프게 남아 있는 기억은 “정리해고”입니다. “정리해고”를 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픈 기억입니다. 어제부터 읽고 있는 책이 “사장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책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후배이면서 선배 경영자(^^)인 안유석씨의 블로그에 소개된 것을 보고 도서관에서 빌렸습니다.

Across The Universe

어릴 때 우주비행가라는 꿈을 가져보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을 듯합니다. 저만 해도 그렇습니다. “냉동된 상태로 우주의 끝까지 가보자”라는 꿈을 꾼 적이 너무나도 많으니까…특히 Contact과 같은 영화를 보고 난 후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Star Trek,Battlestar Gatactica와 같은 미국드라마에 열광하고 “은하영웅전설”이나 “우주전함 야마토(宇宙戰艦ヤマト)”을 보면서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스타벅스의 위기과 위기의 리더십

회사경영자를 하면서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 Starbucks의 사장이 쓴 “스타벅스 – 커피한잔에 담긴 성공신화”였습니다.  밑바박부터 시작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시콜콜(?)하게 이야기를 펼쳐 보이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타벅스와 관련된 책들도 몇종류를 읽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스타벅스가 위기를 맡고 있다. 물론 실적이 적자라는 뜻이 아니라 현재까지 이룩했던 실적을 앞으로는 경쟁등으로 인해 힘들거나 아니면 심각한 위기에 봉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성공신화가 무너진 이유는

I will be back(^^)

미국의 유명한 영화인 Terminator 2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입니다… “I will be Back” 10년을 했던 회사를 접으면서 무엇을 할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사업을 새로 하는 것은 힘들다”는 판단을 하고 있었기때문에 선택은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주)넥스트웨어를 처음 시작할 때 저의 직함은 실장이었는데…대표이사이라는 경영자에서 다시금 직원으로 돌아가면 될 뿐 어떤 복잡한 생각을 할 필요가 없었죠. 그래서 아는 선배의 회사에 12월초부터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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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분들에게 “건강”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말년에 접어든 사람들로부터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 “내가 이렇게 오래 살 줄 알았다면 내 자신을 좀 더 잘 돌볼 것을…….” 실제로 관리자와 경영자들이 평소에 자신의 건강을 잘 돌보고 위험 요인을 미리 경계한다면 이로 인한 실제적인 이익이 많이 돌아오게 된다. 비근한 예로 존 록펠러 1세도 그렇게 함으로써 수명을 두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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