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배, 아사다 마오의 눈물
1.주말 토요일 저녁 6시 30분. 어김없이 가족들이 다 모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버린 TV를 대신하여 컴퓨터용 TV카드로 시청하지만 가족 모두가 모이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무한도전’때문입니다. 대한민국 ‘평균이하’가 평균이상도 하기 힘든 과제를 무모하게 시도하는 것, 바로 도전을 그리고 있습니다. 항상 즐겁고 웃음을 주었지만 진한 감동을 준 적도 많았습니다. 그중의 하나, 봅슬레이도전이었습니다. 2009년 이맘때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전진이 봅슬레이도전에 성공하는 장면을 그렸습니다. 무한도전 봅슬레이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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