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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센터의 하반기 경제 전망

1. 국제금융센터가 생소한 분들이 계실 듯 합니다. 저는 국제금융과 월스트리트동향을 알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국제금융센터(Korea Center for International Finance, KCIF)는 1999년 4월 1일 외환위기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은행 지원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보고서는 유료보고서와 공개보고서로 나뉘면 저같은 경우 유료는 초록으로만 내용을 확인합니다. 제목만 보면 괜찮은 보고서들이 많습니다. 오늘 보고서는 유료라고 해도 괜찮은데 내용상 무료로 공개한 듯 하네요.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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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의 차세대, 어떤 그림일까?

1. 새로운 트레이딩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했지만, 토스 및 카카오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주식앱은 딱 하나입니다. 토스입니다. 카카오를 사용할 수 있지만 어떻게 UI를 구성했는지 궁금해서 설치한 후 가끔 이용합니다. 처음 접했을 때의 당혹감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윈도우 기반이지만 모뎀을 이용하였던 코스콤 KOSTEL을 개발한 이후 제가 본 UI는 하나같이 같습니다. 현재가, 관심종목, 기타등등의 데이타를 정해진 표에 넣고 특정한 데이타를 실시간 처리합니다. 필요한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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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유가증권, 코스닥, ETF DMA 서비스를 제공하네요

아래 글은 특정 회사의 금전적인 도움을 전혀 받지 않은 글입니다.(^^) 1. 2021년 지난 해 주식시장에 너도나도 뛰어들 때 여러 팀이 문의를 하셨습니다. “주식전략이 있는데 주문을 빠르게 내고 싶다…” “API보다 빠른 서비스가 가능한가?” 이 때 설명을 드립니다. HTS/MTS와 API 그리고 DMA에 대핸 차이를 설명드립니다. ELW 사태이후 금융위원회가 2011년 주문가이드라인을 새롭게 나오는데 DMA는 가이드라인에서 출발합니다. 금융위의 새로운 DMA 가이드라인에 올렸던 자료중 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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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션의 형제들

1. 최초 정리해보려고 마음 먹었을 때의 주제는 ‘리플레이션, 슬로플레이션 그리고 그린플레이션’이었습니다. 2022년 초 코로나 팬더믹의 끝이 보일 때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각종 플레이션과 관련한 단어들입니다. 그런데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 [Korea Center for Global Value Chain]가 제공하는 ‘글로벌 공급망 인사이트’가 정리한 글을 보고 제목을 바꾸었습니다. 저작권은 글로벌 공급망 분석센터에 있습니다. 플레이션 형제들중 처음 등장했던 단어는 리플레이션입니다. 코로나 팬더믹이 백신등으로 끝이 보이던 시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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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빈도매매 회사 Jump Crypto와 테라,루나

1. StableCoin이라고 하는 TERRA. 또다른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USDT)와 유사한 듯 합니다. 스테이블코인은 화폐의 가치를 일정하게 한 코인인데 USDT는 1 달러와 교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Stable을 교환의 안정성이라고 이해하면 결국 코인마다 안정성을 부여하기 위한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전미경제연구소(NBER)이 발생한 What Keeps Stablecoins Stable?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의합니다. Stablecoins solve the volatility problem by pegging to a national currency, typically the US do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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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금융투자협외의 ATS 보고서

1. 다자간매매체결회사, 이름하여 대체거래소. 뜸 들이진 오래지만 그래도 밥이 만들어지는 듯 합니다. 금융투자협회가 대형사 몇 곳을 중심으로 만들었던 추진위에 중소형사도 참여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금융협과 함께 ATS설립위에 참여 중인 증권사 7곳(KB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신한금융투자·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 이외에도 다수의 중소형 증권사가 일제히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참여 증권사는 총 30곳 이상으로 늘어난다. 사실상 여의도에 있는 모든 증권사가 ATS 주주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다. 이는 한국거래소(증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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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verse와 MetaFi

1. 블록체인에서 시작한 논쟁이 NFT, 메타버스을 포함하여 WEB3.0으로 나아가는 흐름입니다. 블록체인이 가지는 긍정점은 공감하지만 메타버스 및 웹3.0에 이르면 거품의 끝을 보는 듯 합니다. 그래도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들이 무슨 고민을 하고 있고 이런 흐름에 따라 돈이 흘러다니는지를 알고 싶어서 한번 정리해봅니다. VR/AR에서 메타버스로 이어지는 과정은 씨티그룹의 보고서를 통하여 이전에 정리하였습니다. AR/VR기반 금융서비스와 체험경제 VR AR은 넘어서서 메타버스 씨티그룹 3부작이라고 해야할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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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N, LSTM 및 VAR가 만난 DeepVAR

1. Monitoring과 Assessment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헷지가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모니터링이 떠오르는데 해외 글을 읽어보면 Assessment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ssessment를 번역해서 평가, Risk Assessment는 위험평가라고 합니다. Assessment is a process for determining and addressing needs, or “gaps” between current conditions and desired conditions. Monitoring is the ongoing, systematic collection and analysis of data as a project progresses. It is aimed at meas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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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이 끝나니 또 삽질, Clear Linux 설치

1. 프로젝트를 할 때 데드라인가 가까이 올 때나 발생하는 삽질을 재택으로 하니까 진이 빠지는 기분입니다. 쉬었으면 했지만 밀린 일이 있어서 다시금 하나씩 처리중입니다. 그중 하나인 Clear Linux 설치. 다른 업무보다 우선으로 한 것은 중요도뿐 아니라 난이도였습니다. USB로 부팅디스크를 만들고 부팅후 설치하면 끝입니다. 진짜로 그렇게 끝날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에 손쉬운 일은 없는 것인지 복숭아꽃을 흔들지 않아서 생긴 일인지 모를 일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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