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날의 흔적, 살아갈 날의 기록
1. Monitoring과 Assessment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헷지가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모니터링이 떠오르는데 해외 글을 읽어보면 Assessment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ssessment를 번역해서 평가, Risk Assessment는 위험평가라고 합니다. Assessment is a process for determining and addressing needs, or “gaps” between current conditions and desired conditions. Monitoring is the ongoing, systematic collection and analysis of data as a project progresses. It is aimed at meas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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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벌써 몇 년전입니다. 서울외국환중개가 차세대프로젝트를 준비할 때 제안작업을 하였습니다. 이 때 제안요청을 받았던 내용중 하나가 API거래입니다. 증권회사가 제공하는 API를 포함하여 FIX까지를 포함합니다. 이후 FIX를 통하여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소리를 듣지 못하였는데 2020년 여름부터 새로운 흐름이 나타난 듯 합니다. 시작은 하나은행입니다. 하나은행과 서울외국환중개가 API 시스템을 구축하고 일부 범위에서 API를 활용한 업무에 나서는 등 시장 선진화에 미리 대비하는 모습이다. 4일 금융권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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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큰 관심을 가졌던 분야가 몇 있습니다. FIX와 FX입니다. 알파벳 i만 빼면 똑같습니다. 다만 FIX는 항상 모니터링하고 학습을 하는 반면 FX는 무관심입니다. FX가 남긴 아픔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최근 관심을 가지고 읽은 기사가 있었습니다. 김택진씨 때문입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1500억 번 사연 “FX(외환) 마진 거래로 ‘대박’…’엔’ 활용한 듯” 최근 침체된 마진FX시장이 활기를 조금 찾는 듯 합니다. 앞서 소개한 김택진씨 사례에 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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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4년 말 선물거래법 시행규칙이 바뀌었습니다. 이제 선물사를 통해 FX상품을 거래할 수 있었습니다. 1년동안 노력한 결과를 수확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곳저곳 선물사를 찾아 다녔습니다. 관심은 있지만 준비가 되지않았습니다.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4월.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종통화 거래인 마진현물환 거래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개인들도 달러/원 대신 유로/달러 등 세계 각국의 통화 거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KR선물은 국내 최초로 18일부터 장외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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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외환선물과 한맥선물에서 FX ASP를 하던 저에게 좋으면서도 우울한 소식이 있습니다. 2005년 선물사에 FX증거금거래가 허용된 이후 2007년 중반까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던 KR선물,한맥,외환선물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2007년 중반이후부터 –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서브프라임사태가 국제금융시장에 영항을 미치기 시작한 이후부터 – 거래량이 급속히 늘기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이런 현상은 이종통화만이 아니라 에스엔뱅크를 통해 거래되던 원달라 증거금거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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