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신경영, 위기 그리고 기업에서 사람이란….
한겨레신문이 “삼성과 현대자동차”를 비교하는 글을 연재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중에서 기업문화와 관련된 항목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삼성은 치밀한 시스템경영·관리경영으로 현대차와 대비된다. 하지만 황제경영이라는 점에서는 마찬가지다. 오히려 현대차 이상이라는 게 재계의 일반적 평가다. 삼성의 한 전직 임원은 삼성의 지배구조를 과거 일본의 ‘천왕과 막부 체제’에 비유했다. “천왕의 권위는 절대적이다. 신에 버금간다. 마찬가지로 이건희 회장의 권위도 신격화돼 있다. 하지만 직접 통치하지는 않는다. 통치는 구조조정본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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