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 같지 않은 죽음
1. 어제부터 남대문에 있는 모 업체로 나가서 제안서작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야간작업을 위해 저녁을 먹으러 가까운 백반집을 찾았습니다. 감자탕을 시키고 반주로 한잔.(^^) 두런두런 이야기 도중 “국민은행 IT팀장이 자살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업무 스트레스때문 아니냐, 차세대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등 추측이 나왔습니다. 저는 자살에 관한 냉정합니다. “아무리 세상이 힘들어도? 삶 자체보다 갚진 것은 없다” 건방지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이런 생각입니다. “사업을 한다고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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