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과 제도

국회입법조사처의 ATS 보고서

1. 다자간매매체결 대신 내부주문집행의 댓글이 소개한 보고서입니다. Analyst님은 가끔 댓글을 주시는 분인데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소개하신 자료는 대체거래소(ATS) 설립의 쟁점과 개선방향 [2014년도 국정감사 및 처리결과 평가보고서 2015-8]입니다. 원본을 받으신 후 반드시 아크로바트 리더로 읽어야 파일을 열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개인정보를 송신하도록 하는 기능을 PDF에 넣어서 Nitro PDF 리더는 읽질 못하더군요. 자료중 2014년 국정감사와 관련한 부분만 발췌하였습니다. 2014년 국정감사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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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간매매체결 대신 내부주문집행

1. 지난 10월 1일에 있었던 금융위원회 기자간담회때 10월 14일에 금융투자회사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한다고 하였습니다. 속으로 다자간매매체결(ATS)를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나올까 기대를 하였습니다. 근거는 아래의 기사입니다. 자본시장법 시행령 7조의 2에 따르면 ATS의 거래량은 전체 거래량의 5%, 개별종목은 10%로 제한돼 있다. 이에 7개 증권사는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연초 태스크포스(TF)를 결성해 규제 완화를 추진해 왔다. 하지만 현행 거래량 규제를 준수하면 수수료로 얻는 수익이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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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공학포럼에 올라온 10월 행사

1. 한국금융공학포럼. SERI에 둥지를 튼 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모임입니다. SNS가 활성하면서 옛날과 다른 듯하지만 여의도에 하나쯤 필요한 모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화증권에서 NICE P&I 금융공학연구소로 옮기신 홍창수 실장님이 열심히 운영하고 계십니다. 멋진 분입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중 10월 열리는 행사들이 많아서 소개합니다. 먼저 10월 21일 [제 3회 Q아카데미] 옵션을 이용한 주식시장 예측 세미나입니다.KR투자연굿가 주최하비다. 제목이 멋집니다. 외국어대 김솔 교수의 홈페이지를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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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험 중수익시장을 위주로 한 시장의 변화

1. 제목이 거창합니다만 한국 자본시장의 변화를 추적할 만한 데이타를 가지고 있지 않고 저의 역할도 아닌 듯 합니다. 지난 몇 년동안 여의도를 짓누를 것이 구조조정이었습니다. 구조조정의 배경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2008년 금융위기가 출발입니다. 금융위기가 단순히 자본시장에만 영향을 준 것은 아니고 사회경제 전체로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 결과가 ‘저성장’이고 이것이 뉴노멀입니다. 이런 변화가 자본시장에 어떻게 투영되는지를 보여주는 논문이 나왔습니다. LG경제연구소가 발간한 변동성 컸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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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자문업, 로봇투자자문 키우기?

1. ETF시장과 관련한 글은 ETF 고빈도매매를 하는 개인이 있을까?외에 없습니다. 별로 관심을 두지 않은 상품이고 시장입니다. 그런데 특집이 실리면 무슨 이유가 있습니다. 9월 ETF특집을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다만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거꾸로 가는 韓 ETF]①기관참여 막는 애매한 규제…나홀로 정체 [거꾸로 가는 韓 ETF]②엄격한 거래요건·상품설계 손톱밑 가시’ [거꾸로 가는 韓 ETF]③뒤죽박죽 세제…투자하라는 얘긴지 그리고 한 달뒤 금융위원회가 ETF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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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시장 발전과 한국거래소

1. 한국거래소가 파생상품시장을 키우기 위해 여러가지 수단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새로운 파생상품의 도입 및 상장입니다. 2014년이후 상장한 상품만 하더라도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많습니다. 거래소, 다음달 5일 위안선물·배당지수선물 상장 이외에 역점사업은 조사 및 연구사업입니다. 부산에 위치한 파생상품연구센터가 주축입니다. 파생상품연구센터가 주관하여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는데 지난 8월 세미나의 주제는 “중국 금융시장 개방·개혁에 따른 전망과 시사점”이었습니다. 파생상품시장 재도약을 위한 정기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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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거래소를 둘러싼 힘겨루는 8월?

1.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지난 7월 ‘거래소 시장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한국거래소 경쟁력 강화 전략과 IT전략 이 때 대체거래소와 관련한 규제를 완화할 뜻을 비쳤습니다. 이후 설립될 듯 하던 대체거래소는 안개속으로 빠집니다. 금융투자협회와 금융위원회가 규제완화를 놓고 힘겨루기를 하였기때문입니다. 8월 11일 기사입니다. 금투협과 7개 증권사는 금융위의 점유율 완화 수준이 충분치 않다며 ATS 설립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앞서 업계에 알려진 것과 같이 200억원 자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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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빈도매매를 위한 거래소의 부정 사례

1. 제목 때문에 오해할 수 있습니다만 한국거래소의 부정이 아닙니다. 2011년 주문수탁제도를 변경한 후 DMA를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여의도에 소문으로 떠돌던 불법이 사실로 확인된 것은 얼마전입니다. 의사록에 담긴 FEP직접 접속 Low Latency를 둘러싼 경쟁이 불법으로 이어지는 것은 비단 한국만은 아닙니다. 해외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고빈도매매를 하는 기업에 시세를 좀더 빨리 주는 특혜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시세때문에 벌금을 내야 하는 NY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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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조직재편과 정무위원회

1. 한국거래소 재편을 놓고 ‘코스닥 분리’를 목표로 하던 금융위원회가 ‘지주회사 – 코스닥 자회사 – IPO’로 방향을 바꾼 힘은 부산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입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거래소 조직개편의 방향을 ‘지주사 전환’이라고 처음 밝힌 자리는 지난달 22일 새누리당 부산지역 의원들과 ‘거래소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연 간담회에서다. 그 전까지 거래소 조직개편 방향을 설명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으나 부산지역 정치인들에게 먼저 ‘보고’를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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