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 smallake

모건 스탠리와 올리버 와이만이 내놓은 ‘투자은행의 전망’

1. 금융권의 한파가 여의도를 떠나 전 업종으로 퍼지고 있고 저축은행은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생존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구조조정 마무리…3년간 30곳 정리돼 금융권 감원 한파···은행·생보·증권 13년만에 最多 감원이나 지점 폐쇄 혹은 통합과 같은 구조조정으로 금융회사의 경쟁력을 높힐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 시티은행이나 HSBC가 한국을 떠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분석합니다. 첫째는 성숙하고 갈수록 경쟁이 심해지는 소매금융시장에서 지난 10여…
Read more

한국거래소의 이상한 통계 정책

1. 몇 일전 한국거래소가 주문매체별 거래현황을 발표하였습니다. 주문매체별 거래현황 몇 년동안 보여온 현상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즉, HTS는 줄고 MTS는 늘어납니다. 보도자료로 쓴 기사를 보니까 아래 기사가 가장 충실하네요. 코스피, 개미 떠나자 HTS 거래비중 ‘뚝’ 아래는 통계 부분입니다. 2. 저의 관심은 HTS와 MTS는 아닙니다. 주문전문을 구성할 때 매체구분코드를 사용합니다. 이 때 기타는 ‘DMA’ 등을 말합니다. 증권사의 자기거래주문이나 FIX나 DMA를 이용한…
Read more

모멘텀 투자와 R

1. 논문과 전략구현을 함께 다루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꿈을 적었습니다. 몇 분이 관심을 가져주셨지만 진전이 없습니다.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고민? 만약 능력이 있었다면 위와 같은 프로그램의 주제로 삼고 싶었던 3부작이 있습니다.궁금해서 정리했던 내용입니다. Direction, Trend 그리고 Momentum (1) Direction, Trend 그리고 Momentum (2) Direction, Trend 그리고 Momentum (3) 위의 글을 정리한 이후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지만 우연히 한 블로거의…
Read more

파생상품 발전방안, 셋째 이야기

1. 파생상품 발전방안이 나온지 보름이 넘어갑니다. 발전방안을 활성화방안으로 기대했던 시장은 큰 실망입니다. 금융위원회와 시장이 가진 시각차이를 극명히 보여주는 말이 있습니다. 이명순 금융위 자본시장과장이 한 말입니다. “이번 대책은 ‘시장활성화 방안’이 아니라 ‘시장발전방안’이었다. 업계의 시장활성화 희망은 이해하지만, 개인들을 무분별하게 끌어들이는 데 목적이 있는 업계의 논리에 경도될 수는 없다” 그러면 시장이 금융위원회에 기대한 것은 무엇일까요? 금융투자협회가 발간한 금융투자 2014년 6월호를 보면 ‘규제개혁을 통한…
Read more

메신저 , 컴플라이언스 그리고 프라이버시

1. 미공개중요정보와 2차 정보수령자에서 다루었던 CJ E&M 주가조직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후 금감원은 1년 6개월치의 야후 메신저 내용을 요청하면서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감원, 운용사 메신저 뜯어본다…’야후 1년6개월치’ ‘야후’ 메신저 검열에 펀드매니저 `아우’ 한숨만 이러한 금감원의 조치를 놓고 프라이버시 침해와 규정위반이라는 반론을 받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2011년 3월 전 금융회사에 ‘금융회사의 정보통신수단 등 전산장비 이용관련 내부통제 모범규준’을 전달했다. 이 규준에 따르면 금융회사는…
Read more

60일 동안의 선거운동 기록

1.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몇 일이 지나면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당선자들이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합니다. 어떤 모습을 만들어 나갈지 잘 관찰하려고 합니다. 지난 두 달 동안 지방선거를 앞둔 과천에서 온라인 선거운동을 하였습니다. 정의당 당원으로서 선거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를 고민하다가 온라인으로 글쓰는 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누가 시킨 것은 아니고 스스로 자임하였습니다.(^^) 전국적인 관심은 아니지만 과천이 알려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단일화’라고 하는…
Read more

수학과 금융

1. 홍창수님이 맡고 계신 금융공학포럼에 올라온 글을 보았습니다. 수학이 금융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길지만 좋은 글입니다. 금융, 수학 그리고 퀀트 위의 글은 대한수학회소식』제153호 (2014년 1월호)에 실렸습니다. 2. 이와 비슷한 주제의 글이 있습니다. 누군가 돈 버는 방법을 수학 공식으로 밝혀낸다면 어떨까? 종자돈 얼마를 가지고 어디에 투자해서 얼마동안을 기다리면 확실하게 얼마의 이윤이 생기며 절대 예외 없이 언제나 100% 들어맞는다면 말이다….
Read more

파생상품업무와 담보관리

1. 신한은행에서 투자은행업무시스템을 구축할 때입니다. 지금도 다르지 않지만 그 때는 투자은행업무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모르는 단어 투성이입니다. 예를 들면 익스포저(Exposure)와 MTM(Mark to Market)입니다. 담보관리( Collateral management)도 이 때 들었습니다. 말은 쉽지만 업무는 어려웠습니다. 리만 브라더스 파산과 이어지는 금융위기가 남긴 유산으로 장외 파생상품에 대한 규제입니다. 장외시장의 구조 개선과 거래의 투명성 제고가 목적입니다. 이를 위하여 도입한 것이 중앙집중거래소(CCP)입니다. 중앙집중거래소와 담보관리는 어떤 관계가…
Read more

블랙 숄츠 모형과 통계적 차익 거래

1. 블랙 숄츠를 알고 있지만 아직도 불랙 숄츠 모형을 이해하지 못하고, 정확히 표현하면 이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파생상품을 거래할 때 블랙 숄츠 모형을 주로 이야기했던 기억은 납니다. 통계적 차익거래? 통계적 차익거래와 Python에서 잠시 정리했던 기억이 납니다. 서로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블랙 숄츠 모형과 통계적 차익 거래가 만날 수 있을까요? 저 같은 문외한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Statistical Arbitrage in the Black-Scholes Framework…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