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1. 오랜만에 아이들도 없고 부모님도 없이 단 둘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렇다고 낭만이 있는 여행은 아닙니다. 80년대 초반부터 노동운동을 통하여 만났던 사람들까리 조촐하게 신년회를 하는 자리입니다. 각자 살아온 과정을 다르지만 인생의 어느 순간 서울노운협(=서울노동운동단체협의회)라는 곳에서 몇 년동안 치열하게 함께 했던 사이들입니다. 우리 부부도 89년 서울노동운동단체협의회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사실 2009년말 사당역근처에서 송년회를 하였습니다. 그 때 참석하지 못한 몇 분들을 만나고 30여년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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