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 Open API

FIX로 해외파생상품거래 환경 만들기

1. 요즘 여의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는 해외파생상품입니다. 가뭄에 콩 나듯 한다는 외주개발도 해외파생상품의 경우 눈에 띄입니다. 왜 그럴까요? 숫자가 증명을 해줍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6년중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을 보면 지난해 증권사 울고 선물사 웃었다고 합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선물은 개별 재무제표 기준 작년 당기순이익이 151억2천만원으로, 전년 117억1천만원보다 29.5% 늘었다. NH선물의 경우 작년 당기순이익은 54억7천만원으로 전년 12억원보다 356% 급증했다.유진투자선물은 전년대비 184.6% 증가한 21억8천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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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PI와 FIX 그리고 해외시장

1. 규모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경영을 하면 이유는 다르더라도 매일매일이 고민의 연속입니다. 요즘 화두는 생존입니다. 생존이 화두가 아닌 때가 없지만 요즘은 심각히 고민합니다. 마치 2006년 침물하는 배의 선장이었던 시절과 비슷합니다. 지금은 혼자 탄 돛단배라 가볍긴 합니다만. 이유는 끝도 모를 불황과 구조조정입니다. 규제가 대폭 바뀌지 않는 한 반등은 없을 듯 합니다. 수요는 대폭 줄고 비용은 줄지않을 때 고통이고 생존이 눈앞입니다.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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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API와 금융위원회

1. 오픈 API. 웹 2.0을 지나 ICT시대를 주도하는 핵심 단어중 하나입니다. ICT시대에 걸맞는 금융서비스를 지향하는 핀테크 역시 오픈 API전략은 중요합니다. API 경제와 핀테크모델 여의도와 실리콘밸리의 핀테크, API 경제 금융위원회가 오픈API 경제를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는 뉴스를 보면서 솔직히 놀랬습니다. 금융위원회가 보안 등을 이유로 오픈 API에 부정적인 은행을 설득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세계최초로 금융권 공동 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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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와 Open API

1. 서로 관계 없는 듯한 두개의 단어. LEI와 Open API. 최근 예탁결제원이 보인 모습을 상징하는 단어들입니다. 금융위기이후 장외파생거래를 투명하기 위하여 G20회의는 LEI를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한 표준을 만들었고 최근 금융위원회는 예탁결제원을 한국발급기관으로 승인하였습니다. 예탁결제원 글로벌 법인식별기호(LEI) 발급 기관 승인 금융위원회 보도자료에 있는 국제동향입니다. LEI를 자세히 알고 싶은 예탁결제지 90호 실린 ‘법인식별기호(LEI) 도입과 향후 과제’을 참고로 하세요. 2. 아마도 정부기관이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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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ills이라는 서비스

1. LinkedIn에 올라온 글을 보고 무심히 선택하였습니다. NewsMills이라는 서비스입니다. Timeseries, HeatMap과 같은 시각화 맵들이 보입니다. 흥미를 느껴서 가입을 한후 서비스를 살펴보았습니다. 무척이나 재미있는 서비스입니다. 개발한 인도의 Algotree는 NewsMills를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We process over 10,000 sources of information from the web including social media, corporate websites, news feeds and others to curate them into actionable insights. We try to m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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